우리도 추진할 사항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858회
작성일 2015-07-07 18:43
본문
용산고와 제물포고가 영재교육프로그램이 된다면 우리라고 안 될 것이 있는가 우리는 인적 물적 전통적 명문으로서 추진 못할 이유가 없다
모교가 없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설득력이 있다. 국제고의 전환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우리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토론하면 충분히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본다
지금 대고의 현실이 사실은 심각하게 하향상태로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뜻 있는 동문들이 심히 우려하고 걱정하여 새로운 대고로 설 수 있고 명문대고로 가는 길을 모색하고 있었던 것이 오늘의 사태로 몰고왔다
우리 동문들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정을 쏟아 새로운 대고로 가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대전에서 중구와 동구가 활성화되는 방안도 중요하다 그리고 대전중학이 번창해야 한다 지금 대고의 공급줄인 대전중학이 아주 작은 인원이 유지되고 있다
다시 대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모든 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방법이 되었던 선발권을 아주 작더라도 주어질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한다 이것이 대고의 명맥을 유지하는 길이 된다
그리고 우리 동문들이 먼저 우리 아들을 우리 모교에 보낼 각오를 해야한다 말로만 모교사랑은 안 된다 실천이 중요하다
주변의 우수인재를 모교로 보내는 열성이 중요하다 이런 열정이 많으면 많을 수록 국제고로의 전한은 힘들게 될 것이다
하여간 국제고로 전환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방안이 있다면 왜 굳이 국제고로 전환한단 말인가
나도 이를 위하여 실천을 해보았다 혼자 힘으로 안 된다 결집이 되어야 한다 이런 운동을 열렬히 전개하기를 바란다
대한 없는 반대는 설득력이 부족하다 우리 힘을 합하여 대안도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제시한 방안도 한 방안이지만 중지를 모으면 아주 좋은 방책이 나올 수 있다
우리는 훔륭한 선배후배들이있다 그런데 모교사랑이 불같이 타오르는 분이 많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런 점이 약점이다
능력있는 선후배의 적극적인 모교부흥의 불길을 붙잡아야 한다
이런 운동이 요원의 불같이 일어나야 한다 이런 운동의 너무 늦었다
만일 모교에 대한 관심이 평소에 있었다면 이런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당함과 타당성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이 있었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금은 정말로 진퇴양난의 처지에 놓였다 잠이 안온다 답답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