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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8 김홍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33회 작성일 2015-07-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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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서울, 30일 대전 동창회 임원회의 결과를 아래에 함께 게시합니다.
 
어제(6월 29일) 재경동창회 임원,회장,총무단 회의가 개최되어 모교의 국제고 전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오늘(6월 30일)은 대전에서 동일한 임원회의가 진행되어 의견을 듣습니다.
 
모교의 국제고 전환에 대한 최종 결정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며, 동창회에서는 찬성/반대 의견을 수렴하여 의견을 전달합니다.
 
우리 모교의 국제고 전환에 대한 선택은 우리 모교 및 동창회에서 하는 것이지, 대전 시민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대전고 선/후배님들께서는 모두 스스로 판단/결정하실 능력과 자질을 갖추신 분들로서,
상호 주장하시는 글 및 행간을 보시면 스스로의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관망만 하지 마시고, 찬/반 어떤 의견이시든 적극적인 표현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지성인 입니다. 소리를 높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토론하며 의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도 상호의 의견을 존중하여 듣는 회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참석해주신 재경동창회 임원님 총 41분 중 신현일 회장님 및 김용덕 사무처장님을 제외한 39분의 의견은
국제고 전환 찬성 28분, 반대 7분, 기권 4분 이셨으며, 이 결과 및 오늘 대전에서 수렴된 결과는 학교운영위원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어제(6월 30일) 대전에서 모교의 국제고 전환 관련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총 65분의 대전지역 회장,총무단 임원님들께서 참석하여 주셨고, 2개 안건에 대한 토론 및 의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 대전고 국제고 전환에 대한 찬/반 표결 : 총 65분 참석, 의장 및 사무국장을 제외한 63분 중 찬성 47분으로 과반을 넘어 반대투표 생략

* 국제고 전환 관련 임시총회 소집에 관한 건 : 소집 반대 41분, 소집 찬성 18분 (재경 임원회의(6월 29일) 및 대전 임원회의(6월 30일) 소집하여 의견 수렴한 것으로 대체하며 추가 소집 불요 의결)
 
우리의 의견은 국제고 전환 찬성 쪽으로 의결되었지만, 아직 학교운영위원회의 최종 확정 및 교육청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습니다.
또한 국제고로 전환되더라도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수 의견에 대한 검토 및 배려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문 선후배님들께서 만장일치는 아니더라도 다수의 의견으로 표현하시어 결정하신 의견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드리오며, 이제는 통일된 하나의 목소리로 결집하여 우리 모교와 후배님들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어제도 후배님들의 설움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직도 선/후배님들 사이에 많은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께서 더욱 후배님들에 대한 인정을 해주시고, 더욱 아껴주시고 큰 사랑 베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댓글목록

여근식님의 댓글

58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월 29일과 30일에 초스피드 번개작전을 펼쳤습니다!

대전고 동창회가 그렇게 문제점을 지적하며 절차를 지키라 요구를 해왔는데도 너무나

도 태연자약하게 범죄행위를 번연히 저질렀습니다. 또 다시 적법절차를 어겼습니다!

이게 자랑스러운 대고인의 모습인가요?

여근식님의 댓글

58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에서는 자격이 없다고 회의장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였고,

대전에서는 회의장 뒤쪽에서 참석하고 있다가 절차를 어기는 진행을 막아보려고 발언하는 동문을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제지했는데, 참석한 많은 참여자들은 회비를 정상적으로 내면서

자격을 지니고 있는 이사들인가요? 그리고 기회장은 동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표

성을 갖고 의사결정에 참여한 것입니까?

서울과 대전의 경우 각각 41명, 65명이 동기회에 가서 얼마나 의견수렴을 하여 나왔는지 묻고 싶고

(그런 절차를 거친 기수의 회장 총무님은 제외하고 )

이런 것을 갖고  절차를 지켰다고 하면 주장하는 이의 수준을 알 수 있잖아요?


거수기 역할을 위하여 동원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것조차도 ㅂ고문이 개입되었다

는 전언이 있음)동창회 사무국에서는 어제의 참석자 명단을 공개하고 그들 중에 이사

로서 회비 납부의무를 이행하는 여부에 대하여 밝혀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저열한 범죄 집단에서나 볼 수 있는 적반하장의 논리와 행태를 목도하였습니다.


대전 서울 합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결정한 것이 

38,000여명 동문의 의사라고 보는 것은 그 판단이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 운명이 걸린 사안을 이렇게 한다니요!!

한준구님의 댓글

58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8회 김홍환 후배님에게!

위의 댓글 여근식 후배님이 올린 것에 대해

김홍환 후배님은?
답글이나 본인의 견해을 우선 이곳에다 짧게라도 피력하길
요청합니다.

이강진님의 댓글

58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성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네요..
찬성자 대부분이 학교명이 유지된다는 전제하의 찬성표를 던진 겁니다. 대전교육의 수장도 안된다는 학교명
유지를 자신하는 것이 오기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책임 질 것인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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