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여! 국제고가 되는 것을 두려워말라! > 동문토론방

학교명도 지키지 못하면서 무엇을 두려워 말라는건지?

57회 김홍철 후배님!


60회 여근식 후배 및 65회 김진억 후배등이
그동안 올린 글들을 모두 읽고

나름대로 종합 판단한 다음에

아래 댓글난 or, 새로 글쓰기를
통해

본인의 高見이나 후배들에 대한 비판,지적 글을 올려 주시길
요청합니다.

제 비교가 너무 비약적일지는 모르나 그동안 한반도는 많은 침략을 받아왔고 그때마다 꿋꿋하게 침략을 막아내고 반만년 한민족 역사를 지켜왔습니다. 지금 대전고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대전고라는 교명, 대전고 만이 가진 유구한 역사와 전통 이것들을 한순간에 잃을수도 있다는것이 두려워 이렇게 반대하는 거지요
저보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제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77회 홍성완 후배님에게!

좀더 우리 신설 토론방에 올린 국제고교 전환 여부에 대한 찬성 및 반대 견해들을
찬찬히 읽어보시고,

새로 글쓰기 또는 댓글 난에 좀더 愼重하게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공연한 비약등을 언급하면 다소 곤란합니다.

국제고 전환 여부에 대한 찬성  및 반대의견은 항상 읽어보고 있습니다.
57회 김홍철 선배님의 답글에 공연한 비약등을 언급하며 진중치 못했던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선배님 말씀대로 좀더 진중하게 글을 올리겠습니다

총동창회 회칙 제 15조(임시총회)
1. 회장은 회장단 회의 또는 이사회의 결의가 있거나 회원50인 이상의 요청이 있을때에는 임시총회를 소집하여야 한다.
2. 임시총회는 부의 안건에 한하여 심의 의결한다.

제20조 (의결정족수 및 의결방법)
모든회의는 재적외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함을 원칙으로한다. 단, 총회는 300인이상, 이사회는 50인 이상의 출석으로개의하고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본 두 조항에 의거 임시총회의 소집은 정당하며, 이를 부의 안건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시킨 일은 명백함 규정을 어긴 내용이며, 동창회칙 어디에도 연석회의는 의결기관이 아니므로 본 결정은 원친 무효라 판단 됩니다.
아울러 그간 여러차례의 토론으로 약정했던 내용은 배제한 상태로 이를 추진 했다는 것은 그저 창피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77회 홍성완 후배님에게!

위의 댓글 일견하니 좋은 후배라고 여겨집니다.

76회 이택주 후배가 67번에 올린 글(3페이지)을 다시 참조하시와

총동창회 통해 잘 연락하시어 두분의 疎通과 親交가  있길 요청합니다.

며칠내로 새로 글쓰기를 해주시면 제가 친절하게 ^선플 달도록 하겠습니다.

부담갖지 말고, 물흐르듯이 펜가는 대로 용기있게 올려 주시길 당부함을 양지바랍니다.

이러니까 토론을 하자는겁니다.
이런 선배들이 국제고보다 더 두렵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