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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大高 校長은 [席藁大罪] 글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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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52회 작성일 2015-06-29 23:46

본문

 
 
 
 
 
김현규 大高 校長(53回)-同期生에게!
 
 
나는 우리 총동창회 자유게시판에 매일 매일 들어와
글을 남기곤 하였고 이제 그 올린 글의 수가 2300개가 넘습니다.
 
7년전에는 500명 안팎이 클릭하여
 
 
글 올리는 데에도 이 나고 神明났었는 데
 
언제부터인가
한 편을 올려도 한 달 이상 지나야
겨우 한 편당 50명 안팎 클릭으로 뚝 떨어지고 있어
 
스마트 폰의
 
수많은 읽기 자료땜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아쉬움을 혼자 삭히곤 하였지요.
 
선,후배들 제위에게
글 좀 올리라고 종용해도
 
마이동풍,우이독경이라
 
혼자 독주하는 마음도 영 내키지 않을 때도 종종 있었음을
 
 
이 글을 읽는
 
 
저간의 사정을 어렴풋이 라도
 
 
알고 있을
 
 
 
일부^^뜻있는 후배들은
 
양해 및 양찰이 있길 바란다오.
 
 
******************
 
그런 그렇고,
 
 
 
이야기의 要點은?
 
내가
 
매일 매일
 
우리 총동창회 홈피에 들어오다 시피 하는 데
 
 
왜 나는?
 
4월16일 오후에
 
 
 
65회 김진억 후배의 자유게시판에
 
 
 
올린 글 덕분에
 
 
 
겨우 알게 되었는 가 하는 점 말입니다.
 
 
 
모교의 국제고교 전환 문제의 중차대한 과제를
 
그 제목만을 알게 되었는 가 하는 문제 말입니다.
 
이미 1월달에 공론화 되었다는 데
 
 
무려 3달 안팎지나
 
김진억후배가 올린 글로 겨우 알게된 점 말입니다.
 
 
나의 단견 및 우견으로는?
 
첫째:
 
김현규 교장은
 
충분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 다수의 열린 토론 절대 부족,
시의적절한 공시를 하지 못한 점등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
 
 
 
둘째:
 
너의 숭고한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총동창회의 동문들이 시간적 여유없이
충분한 토론없이 박수 부대 동원한 格으로
일사 천리式으로 통과 시키면
 
부메랑으로 누군가의 목을 칠 것임에 틀림없고
 
 
 
민주주의의 요체인 자발적 승복
 
 
전혀 할 수 없다는 것을 너는 看過한 것이다.
 
 
[민주주의는 절차이고, 더디고, 다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게
큰 단점이다 .
그러나 나는 민주주의보다 더 나은 것을 아직 보진 못했다]
 
라는 어느 저명 政治學者의 명언이 불현듯 떠오른다.
 
 
 
셋째
 
너와 나 및 대고 53회 홈피에
 
너가 올리던 누군가의 동기가 적어도 3월경이라도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53동기회 홈피에 올렸다면
 
 
나는 분기탱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마음 편한 동기생들에게도
넌지시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물어보는
 
용기도 너는 없는 놈이라고
 
나는 강하게 비난하고 싶다.
 
 
 
나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대전 교육 관련의 이런 저런 소식을 전혀 모른다.
 
동기생중 단 한명이라도 3월이전에
 
제목만 이라도 올렸더라면?
 
분기탱천의 마음의 80%는 사라졌을 것이다.
 
 
대전측 동기생들이 단 한명도 몰랐거나
 
아니면,
 
알고도 동기생 김현규의 이러저런 상황을 고려하여
 
일부 대전측 동기생들은
그냥 넘어가는 우를 범했을 수도 있으리라 사료된다.
 
 
대고 53회 재경 및 대전측에게 집단 지성이 있건 없건
 
하여튼, 이 모두다
 
대고 현직 교장이자 동기생인 너의 책임질  부분이
 
적지않음을 알고 대오 각성하라!
 
 
 
*****************
 
마침,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인터뷰에서
 
 
대전고교의 대전국제고교로의 전환은?
 
全的으로
 
대고측 및 대고 동문의 최종 결정으로
 
맡긴다고 한 만큼
 
 
 
우리 신설 토론방에 席藁待罪하는 마음으로
 
 
 
지난 몇 달간의 좌고우면,전전반측의 고뇌를
 
솔직히
 
글을 며칠내로 반드시 올리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둘씩 매듭을 함께 열린 마음으로 풀어 나가자!
 
 
 
 
그게 자네가 살고
 
53회 동기회도 덤터기도  안 쓰고
 
대고 100주년을 앞두고   대고 동문이 다시 단결하는
터닝 포인트에서의  
 
지렛대 역할에 대해
 
너는 다시 동문 다수와 함께^
 
새롭게 고민하길 충고한다.
 
 
너는 이제 만 62세까지 약 3년의 기간이 지나면 정년 퇴임한다.
 
 
앞으로 너의 3년간도 중요하고
 
대고의 100년 大計도 역시 중요하다.
 
 
인간만사 새옹지마 라고 했다.
 
너나 대고 동문들이나
 
이번의 큰 과제 해결 과정을
 
전환점으로 삼아
 
좀더 나은 미래를 위해 솔로몬의 지혜
 
다시 모으자구나!
 
 
 
今後로, 나는 다시
 
 
너의 건승을 기원하겠다.
 
 
*****
 
너를 잘모르는
 
서울사는 동기생 한준구 올림
 
 
*************
 
*************
 
아래 내용은 자네가 다 아는 내용이나
 
혹시 나처럼 눈이 나빠 잘 못 읽는 동문들을 위해
 
글씨를 크게하여 설 교육감 인터뷰를 올렸사온즉,
 
 
우리 선,후배 동문들 중 아직 안 읽어본 동문 제위께서는?
 
 
아래 인터뷰 절반 정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아래 글을 보도한
 
임연희 기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대전 교사 68% 대전고 국제고 전환 반대 충청일보 7시간 전 대상으로 '설동호 교육감 1년에 대한 평가... 설동호 현 교육감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김신호 전... 대전교육연구소 측은 "설동호 교육감의 지난 1년은... 가운데 '설동호 대전교육감 1년을 평가한다'라는 토론회를...
 
 
 
 
 
 
 
 
 
 
 
 
 
 
****************
 
 
 

설동호 교육감

 

 

"국제高로의 ^전환은?

 

 

대전高가 알아서 할 일"

 

 
 
 
 

교육감^취임 1년 맞아

 

 

 

"大田高校가

 

 
 

 

대전국제고교로의 전환이 안되면?

 

 

 
 

^^새 방향 찾아야"

 

 

 
 
 
임연희 기자    2015.06.29 16:20: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에 대해
"全的으로 대전高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다.
 
 
 
설 교육감은
6월2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시교육청이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이나
대성학원과의 거래나 유착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소설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설 교육감은
"대전고가 동문이나 주민들의 반대로 국제고가 되지 못하면
새로운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서
 
 
 
 
대전高의 명칭에 대해서는
 
 
"대전國際高로 한다는 것이
 
 
 
교육廳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9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시교육청이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이나 대성학원과의 거래나 유착이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소설 같은 얘기"라고 일축했다.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대성학원에 대해
 
 
교육감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를 지켜본 후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취할 조치가 있으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감은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종합 2위(특별·광역시)를 달성해
대전교육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면서
 
 
"7개 평가 영역 중
교육비 부담 경감에서 최우수,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교육현장 지원 역량 강화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외에도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내 수학도움방(Mathhelping Center),
선택형 방과후학교 운영,
창의 인성교육 강화 등으로
 
 
사교육 수요를 경감하고
학력향상을 도모해
 
 
사교육 경감률 1위, 기초학력미달부문 전년도 향상도 전국 1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고교 학업성취 수준 1위를 차지했으며
 
 
학교폭력 감소율도 1위(특별·광역시)를 기록했다.
 
 
 
 
설 교육감은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 비전 실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대전교육 성공시대
설동호호(號)가 성공시대의 바다로 순항 중"이라면서
"지난 1년은 대전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대전교육 성공시대의 서막을 여는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설 교육감 이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소통하고 해결하는 참여교육을 실천하고,
 
지역 간,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목록

김진억님의 댓글

53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견 감사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전부 대전고의 동문이며 대전고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동문입니다.
금번 이런 중대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새로운 대고를 만들고, 개교 100주년에 즈음하여 다시한번 단합하고
끌어주고, 밀어주는 선후배로 남아
대고 마피아를 무서워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대전고는 명문입니다.
지난 난상토론에서 구지 명문고란 이야기 하지말라던 교장 선생님
국제고로 전환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명문고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업이 남아있는 이때
이런 것으로 동문이 분열해서는 안되고
서로 합심하여 훌륭한 신현일 총동창화장님을 보필하여
천하에 대고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5회 김진억 후배님!

성의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난상토론에서
"굳이 명문고교라는 말을 하지 말라!"라고 했다던 김현규 교장의

妄言에 가까운 발언을 언급하셨는 데

난상토론 등에서 김현규 교장 동기생이 언급한 주요 발언중

선,후배들이 꼭 기억해 두어야 할 것(좋든,나쁘던)중에서

혹시 기억나는 것이 있으면

새로 글쓰기 아니면
아래 댓글난에 일부라도

기억하는 대로 속속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김진억님의 댓글

53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준구 선배님
제 전화번호가 010-4420-5639 입니다.
전화 한번 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글로 남기기엔 너무한 일이라

한준구님의 댓글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진억 후배님!

김진억 후배같은 후배가 있다는 것이 선배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김후배의 전화 번호는 지워도 되겠습니다.

공적,사적으로 늘 건승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진억님의 댓글

53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배님
전화번호는 항상 open되어 있는 것이니
걱정이 없습니다
간혹 늦은 밤에 전화 하여 욕하시는 분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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