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에 대해 반대합니다. > 동문토론방

고견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런 의견없는 동문들에게도 자세한 정보를 전확한 정보를 일려 주어서 이것을 표결에 부치고 투표하여 결정한다면 38,000동문 어느누구도 거부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우선은 어느 상황에서였는지 이런 절차가 사라지고 지금의 상황에 이르르게 된 것은 대전고역사상 창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배님의 의견 중 4번째의견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전국 국제고의 남녀 성비는 현재 28%:72% 입니다.
남자의 입학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도 진행 중이란 것이 확연하게 확인 할 수 가 있습니다.
하물며, 200명 정원 중 28%의 남자 (56명) 중 대전의무 입학 적용율 20%이상 즉 11.2명 이지요.
우리 대전고 동창회는 매년 대전의 11명을 동창회 한기수로 구성하고 운영하여야 하는 비극을 보겠지요.
물론 지역 의무 입학율이 20%이상입니다.
그러나 대전은 과학고, 외고, 영제고가 있으며 가까이 세종국제고가 먼저 개교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전의 어느수준이 대전국제고에 입학을 할까요?
모든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다고 생각 합니다.
현실을 보시고 바른 판단 부탁 드립니다

이군주선배님(58기)과 같은 생각입니다.

과연 "명문"이란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또 꼭 "명문"이러야만 하는지 스스로 자꾸 되묻게 됩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현재 발생하고 있는 팩트에 대해서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셨읍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반대의 동문들을 향하여 동창회의 혼란을 조성하려 한다며 외부세력과
협조하여 시위를 한다고 손가락질에 욕설에 고성까지 들어야 했읍니다
반대의 동문들이 왜그랬을까요...정말 외부 세력과 협조를 했을까요
동창회의 혼란을 조성하려 했을까요...
아니지요...제가 알기로는 학교 역사가 오래된 다른 학교의 출신들이
저희 동창회를 빗대서 하는 말이 있지요...대고 동창회는 마피아와 같다 입니다
무슨 뜻일까요...타학교 출신들이 왜그렇게 표현하는지는 일일히 설명을 안해도
충분히 아시리라 봅니다...한집안 식구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쫗아 낸다는 것은
어느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알려 주세요...
동문들의 의견을 묻는 절차도 무시하고 박수를 치니까 찬성표현으로 알았다는
정말로 우스꽝 스러운 일을 하고 있읍니다...
무엇이 알면 안되서 쉬쉬하면서 국제고 전환을 하려는지...개탄을 금할길이 없읍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일부의 허망한 욕심이고 아집입니다
권력이 천년만년 간답니까...아니지요...일백년도 못사는 인생을 무엇때문에
아집과 독선이란 이불을 뒤집어 쓰려는지 참 불쌍하기도 합니다
기득권을 놓지 않으시려는 분들께 말씀 드립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으시고 시대의 흐름에 순응 하세요...정말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