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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의 토론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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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15-05-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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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육지책으로 개설한 이 토론방이 별 의미가 없는 거 같네요. 3만8천여 동문중에서 몇분이나 이 홈페이지에 방문을 하며 직접 로그인을 해서 볼지 의문입니다. 기껏해야 하루 몇백명이 방문하는 이 홈페이지, 그것도 내나 어제 방문했던 그 분들이 방문하는 이 홈페이지에서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질까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몇개나 글이 올라와 있나요? 100개도 안됩니다.
 
여기에 있는 의견 수렴해서 취소라도 하실 건가요? 그럴 마음은 있는 건가요? 글쎄요..
 
여기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밴드에서 국제고 전환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었습니다. 그런데 반대의 글을 올리면 밴드리더라는 사람이 자기 맘대로 글을 삭제해버리고, 댓글도 삭제해버리고 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핸드폰에서 글알림이 있어서 클릭하고 들어가니 삭제가 된 글이더군요. 후배가 올린 글인데 삭제를 해 버린겁니다. 그래서 "올린 글은 삭제하지 말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더니 이 또한 바로 삭제를 하더군요. 괘씸해서 다시 올렸더니 또 삭제를 하더군요. 한 두어번 더 했는데 역시 바로 삭제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회원에서 강제로 탈퇴를 시키더군요.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진겁니다. 친구한테 다시 초대를 해달라고 하니 초대권한도 막아놓아서 초대를 할 수 없게 만들었더라고요. 밴드라는 것이 여러 사람이 의사소통하고 소식전하라고 있는 것인데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그런 행패를 부린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말이죠..
 
동창회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아니면 어떤 개인의 명령을 받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도해도 너무 하더군요..
 
이대로 가면 동창회는 분리 될 수 밖에 없다고 확신합니다. 뒷처리할 일이 무척 많이 생길 겁니다.
동창회관도 나누어야겠지요? 대능장학회 기금도 나누어야 겠네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일들이 더 벌어지겠습니까..
 
학교만 대전에 있지 학생들의 대부분이 외지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대전의 학교도 아닌 국제고를 왜 그리 고집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교육감의 공약에 부화뇌동에서 대전고의 역사와 미래를 송두리째 뽑아 버리면 그 많은 원성을 듣고 잠이나 제대로 주무시겠습니까?
 
일개 교육감에게 휘둘리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윤상렬님의 댓글

65 윤상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대체 위  글이 사실이라면.........
저는 말을 삼가할게요.

어제
전 동문을 상대로 <국제고 관련 밴드>가
개설됐습니다.
아침에 확인해보니 급속도로 회원 숫자가 늘어났더라구요.

사실 요즘엔
스마트폰이 대세라서
이 곳 홈페이지는 큰 맘 먹고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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