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춘(47회) 동문 : 우리은행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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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3-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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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춘(47회) 동문께서 등기임원 선임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하여, 오늘(3. 26) 우리은행 행장에 취임하였다.
박해춘 동문은 우리은행장에 취임하면서, 은행장과 카드사(LG카드) 및 보험사(서울보증보험)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국내 금융권에서 한 사람이 은행-보험-카드 CEO를 모두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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