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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86%, "취업 전문교육 필요" 60회 정철호

작성일 03-07-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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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제] 2003년 07월 08일 (화) 15:30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 헤드헌팅전문기업 코리아헤드(www.koreahead.com) 는 구직자 2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취업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이 86%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또 '취업전문교육이 생긴다면 받을 의향이 있다'는 응답도 전체의 80%에 달했다. 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교육은 기획.마케팅.재무.인사 등의 '전문직무교육'이 28%로 가장 많았고 이력서작성, 면접요령.적성검사 등의 '취업클리닉'이 27%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기업실무 체험과정(21%), 리더십.프리젠테이션 등 기본소양과정(14%) 등이 받고 싶은 교육으로 꼽혔다. '취업전문교육에 얼마를 투자하겠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5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55%로 가장 많았고, 50만~70만원 22%, 70만~100만원 13%, 100만~150만원 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은 외국계기업(39%)과 대기업(38%)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기업(10.44%), 중견기업(6.02%), 벤처기업(4.82%), 중소기업(0.4%) 등의 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 40% "외국계 기업이 좋아" [경제, 증권, 증권뉴스] 2003년 07월 08일 (화) 14:16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구직희망자들이 외국계기업이나 대기업·공기업을 높이 선호하는 반면 중소기업에 대해선 취업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전문기업 코리아헤드(www.koreahead.com)는 8일 최근 구직희망자 292명(남 163명, 여 1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의 39.36%(98명)가 외국계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26.91%(67명), 5대 대기업 10.84%(27명), 공기업 10.44%(26명), 중견기업 6.02%(15명), 벤쳐기업이 4.82%(12명)인 반면 중소기업은 0.40%(1명)에 불과했다. "취업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는 응답자의 85%(249명)가 필요하다고 대답했으며, 취업전문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중 94%가 "취업전문교육이 생긴다면 받을 의사가 있으십니까"라는 물음에 그렇다라고 답해, 취업전문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구직자가 상당수에 달했다. "필요하다면, 어떤 종류의 교육을 받길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기획, 마케팅, 재무, 인사 등전문직무교육이 28.11%(70명), 이력서작성, 면접요령, 적성검사 등 취업클리닉이 27.31%(68명)을 차지했고 실무현장의 기업체험과정도 20.48%(51명)로 나타났다. "취업전문교육에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36.95%(92명)가 소규모 그룹식 교육이라고 답했으며, 29.72%(74명)가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이라고 답했다. 1대 1상담교육도 23.69%(59명)에 달했다. "취업에 도움이 된다면, 취업전문교육을 위해 어느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는 200만원 이상도 투자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가 1.61%(4명)였으며 5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4.62%(136명)로 가장 많았다. 50만~70만원 미만은 21.69%(54명), 70만~100만원 미만이 12.85%(32명), 100만~150만원 미만이 6.83%(17명), 150만~200만원 미만이 2.41%(6명)로 나타났다. 정철호 코리아헤드 대표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불안심리가 가중되면서, 개인적인 취업준비 외에 취업전문교육 등을 통한 전문가 도움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며 "실무교육 및 기업체험 등을 중심으로 취업전문교육이 활성화 되면 구직자들은 채용기회를, 기업체는 준비된 신입사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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