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48회) 동문, 국방부 장관에 내정
작성일 17-06-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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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942회 댓글 2건본문
송영무(48회) 동문, 국방부 장관에 내정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송영무(48회) 전 해군참모총장은 2008년 전역 후 18대 대선기간 담쟁이포럼 창립 멤버로 활동했으며, 19대 대선에서도 국방안보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 등 문재인 대통령의 군사·안보 브레인 역할을 맡아왔다.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48회)와 해군사관학교(27기)를 졸업했으며, 1999년 해군 2함대 전단장 시절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끌고 1함대 사령관과 조함단장 등 야전에서 잔뼈가 굵은 전략통이다. 이후 합동참모본부 인사군수참모본부장과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참모총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해군의 전설로 기록됐다.
현재는 건양대 군사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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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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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聽聞會를 無難히 通過하리라 思料됩니다.
다만, 小小한 短點 몇가지가 마음에 걸리긴 하는 데
특히 防衛事業 관련 會士들로 부터 慣行上(?) 적지않은 金額을
合法的으로 받았던 게--玉의 티가 아닌가 합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의 후손으로 그의 유품 16점을 소장하고 있고
증조부 송병선 어른의 舊韓末 亡國에 격분한 自決 또한 報道되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에 대하 ^+宋 忠武公 別稱을 가장 좋아하며--강직한 그리고 뛰어난 리더십이 돋보입니다.
大乘的 見地에서
남다른 ^+國防改革에 대한 强한 意志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野黨에서도 미래지향적 協治를 이번에는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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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문가문의 자손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애국의 가정인데 잘 통과되어 장관에 취임하여 나라의 국방을 튼튼히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