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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56회) 한국세무사회 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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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5,005회 작성일 2013-04-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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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 역사상 전국 단위 선거이며 세무사들의 대통령격인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출마하는 기개를 처음으로 펼치는 손윤(56회) 동문의 장도에 온 힘을 기울여 지원을 하자고 주장합니다.
 
전국의 관계가 있는 지인들에게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사업을 하시는 동문들께서는 본인의 회사일을 하시는 세무사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고 또 동창회에 그분들을 알려 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출마자가 만나야할 분들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교 57회 김덕중 국세청장과 56회 손윤 세무사회 회장의 체제가 되면 더욱 영광스럽다고 생각됩니다.
 
 
손윤 세무법인 오늘 대표, '세무사회장' 출마선언
"위기의 세무사 업계 구하겠다…정책으로 승부할 것"
"참신함, 획기적 정책…세무사 업계 구원투수 될 것"
 
손윤 세무법인 오늘 대표이사(사진, 이하 손 세무사)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를 전격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현재 본격화되고 있지 않은 선거열기에 한껏 불이 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손 세무사는 22일 조세일보(www.joseilbo.com)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위기일로에 놓인 세무사회와 경기침체 및 일거리 감소에 고통받고 있는 세무사 업계를 구원하기 위해 세무사회장 출마라는 가시밭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손 세무사는 "작금의 세무사회는 회장 1인의 소아적 욕심과 동지였던 세무사들의 반목으로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등 갈갈이 찢어진 채 방향을 잃고 있다"며 "꿈많은 세무사로서, 세무법인의 경영인으로서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의 일처럼 구경만 할 수 없었다. 세무사회와 업계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존경하는 선·후배 세무사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세무사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으로 승부할 것이다. 젊은 세무사들에게 일거리와 일자리를 주고 업계의 비전을 선사하겠다. 무릎을 탁 칠 만한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선거 과정에서 차차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손 세무사는 "어려울 때 나와 승부를 거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했다. 비겁하게 숨어있을 수 없었다. 또한 이기기 위해 선거에 나서는 것도 당연하지만, 업계를 구원하기 위해 어려움을 무릎 쓰고 선거에 나오는 것이라 생각해 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에서 35년 동안 근무한 손 세무사는 지난해 10월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 올해 초 세무법인 오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1958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와 동국대 무역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세청 감사반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 국제조사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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