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희(53회)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차관급) 내정 > 동문동정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만희(53회)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차관급) 내정

작성일 10-08-13 17: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839회 댓글 1건

본문

한만희(53회,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동문이 8.13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발령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내정됨
 

한만희 동문은 자타가 인정하는 주택과 토지,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로, 선후배 공무원들이 모두 업무능력을 인정할 정도로 신망이 두텁고, 이 때문에 원안대로 본격 추진될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을 맡아 현 정부의 친서민 핵심 정책인 보금자리주택을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했으며, 이번에 부동산 시장을 연착륙하게 할 대책을 챙기다가 자리를 옮기게 됐다.

영국 버밍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주택도시부에서 2년간 파견근무하는 등 국제 감각도 갖췄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두주불사형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충남 청양(54)▲대전고53회 ▲연세대 경영학과ㆍ행정대학원 ▲영국 버밍엄대 도시ㆍ지역계획학 박사 ▲행정고시 23회 ▲건설교통부 토지정책과장 ▲주택정책과장 ▲건설경제심의관 ▲미국 주택도시부 파견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주 불사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니다.호탕하다는 말의 의미를 지니지만 술로 인하여 이로움 보다는 해로움이 더 많다. 건강상도 그렇고 술은 실수를 유발하는 유혹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이런 일을 많이 보아 왔지 않은가. 폭탄주의 주인공들이 수난을 당한 일도 있지 않은가.
국토부의 수장을 바라볼만한 인재이다.
충청도의 자존심과 대전고의 그 기백을 잘 살려야 할 것이다. 기대한다.

전체 1,290건 23 페이지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042-257-0005 | 팩스: 042-257-0518 | 메일: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