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철(54회) 동문, 공주대 총장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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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2-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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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만철(54회, 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동문이 25일 열린 공주대 총장 선거에서 제6대 총장으로 선출 되었습니다.
서 동문은 공주사대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 美 루이지애나주립대와 웨스턴미시간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1991년 부터 공주대에서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로 재직, 자연대학장 및 기획연구처 기획연구팀장을 지냈으며 한국지리물리 물리탐사학회장,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서 동문은 교과부의 승인을 얻어 오는 6월 12일 총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한다. 축하의 의미에는 큰 뜻이 함축되어 있다 충청의 대학이기 전에 이제 전국의 대학으로 큰 인재를 기르는 대학이 되었다.
거기에서 총장의 의미는 무엇일까 한국적인 좋은 인재를 기르게 하고
교수들이 이제 까지의 모습을 탈피하여 명실 공히 믿고 갈 수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 하게 하는데 있을 것이다.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하여 명 총장으로 남기를 기원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이 넘치고 강건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남팔아 남아의 기백을 잘 발휘하는 대능인으로 긍지를 잘 살리기를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