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58회) 동문, 駐독일 대사관 공사에 내정
작성일 10-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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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740회 댓글 1건본문
정재근(58회, 前 행안부 대변인)동문이 오는 28일 지방행정 고위공무원으로는 최초로 駐독일 한국 대사관 공사에 부임합니다.
정 동문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외교통상부 간의 고위직 인사교류 합의에 의한 첫 행정공무원 출신 외무 고위공무원으로 3년 동안 베를린 소재 駐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정 동문은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인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공주시를 시작으로 대전시, 내무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자부 자치제도과장, 충남도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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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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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로서 역할이 끝나면 대사가 되는 것이고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기를 기원한다.
대전고등학교의 명예에 달려있다.
남팔아 남아의 기백을 살려라 장백의 정기가 독일에 가득하리라
겸손하라 근신하라 하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하여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큰 믿음의 역할을 하여 한국의 위상을 유감 없이 높이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