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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시집 '바다는 아버지 얼굴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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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44 서병성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3,413회 작성일 2005-10-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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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시집 '바다는 아버지 얼굴을 그리고 있다'

아버지가 내 生을 감싸듯
바다는 아버지의 生前을 감싸고 있다.
바다는 아버지 얼굴을 그리고 있다.
-작품 <을왕리 앞바다에서> 2연 일부

서병성 시인 동문이 금년 8월 본인으로서는
세번째 시집 '바다는 아버지의 얼굴을 그리고 있다' 를 출판했습니다.
시인의 일상 삶에 대한 시의 서정성과 우리의 역사의식을 볼 수 있는 시집입니다.

*자유문학 시부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 등단(1991년)
*한국문인협회원, 남양주시인협회원, 갯벌문학동인.
*시집 '강물은 안으로 흐른다'
*시집 '바람꽃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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