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주년을 맞는 대고는 4.19 정신으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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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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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회
작성일 2016-04-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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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은 4.19 의거 혁명 56주년이었다
부정과 독재에 항거하여 일어섰다 자유당은 무너지고 초대대통령은 하야 했다 불행한 일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건국대통령으로서 그 역사적 사명과 가치는 그래도 높이 평가받는다고 한다
4월의 활력에 힘입어 모교의 발전을 희망하고 후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낙우송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맞아주고 있고 모교를 지키고 있다
역사의 산증이라 하겠다
대고 교정에 36회 손중근 열사와 이기태 열사 두 사람의 성명이 추모비에 새겨져 있다
과감히 불의와 부정과 독재에 최전선에서 항거하다가 그만 총탄에 쓰러지고 말았다
지금도 수유리 4.19 묘지에 잠들어 있다 찾아가도 말이 없다
두 친구가 56년전에 우리와 유명을 달리 했어도 늘 우리 36회와 가까이 지내고 있다.
대전고등학교와 영원히 함께한다
그러기에 모교 동산의 추모비에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런 정신이 지금 많이 식어가고 있어 아쉽다
군사정권에 소리 지르고 데모하다가 감옥에 갔다 온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활보하며 국회의원의 뱃지를 달려고 또는 달고 큰 소리지르고 반국적 행동으로 말미암아
지탄의 대상이 되는 자도 많다 안타깝다
4,19정신으로 되돌아 가면 좋겟다 우리 두 열사 친구는 자기 목숨을 피지도 못한 꽃봉우리로하여 졌다
우리가 그를 추모한다 대고의 정신이다 불요불굴의 남팔남아의 기백의 정신이다
이것이 우리 대전고등학교의 정신이다 국가관이다
38민주 의거가 있는 학교다 그런 대능인들이다
우리는 지금 사기가 축늘어진 대고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다시 일어서는 애교심과 의지를 가지고 일으켜야 한다
단합된 모습이어야 한다
대고는 주저 앉아서는 안 된다 우리 다같이 힘을 합하여 옛 명성을 되찾는데 매진하여야 한다
분열의 대고는 생각할 수 없다 나라에 이바지하는 대고인이다
대고를 일으키는 것이 나라를 바로잡는 길이기도 하다
우리 모든 동문이 하나가 되어 백 주년을 기념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부르짖는 모습이 절대로 필요하다
우리 대전고등학교에 대하여 쌍심지 들고 나서는 무리도 있다
대전시의화는 대고의 발전을 방해하는 의원이 있어 마음 편하지 않다
왜 시의회가 대고에 대한 반기를 들고 있을까
대고를 동정하는 것일가 정의일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분열의 기미가 있음에 발전에 방해를 부리는 것이리라
대고는 대고다
아쉽고 또 아쉬운 모교의 모습에 어떤 돌파구가 없을까
지혜로운 동문들의 방안으로 모교의 발전에 큰 변화를 기대하는 바이다
영원한 대전고여!
온 누리에 빛 되거라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4.19정신은 대고의 정신이다 남팔남아의 기백의 정신이다 나라살리는 정신이다
박삼현님의 댓글
36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에 저항한 것은 불충아닌가요??????
박삼현님의 댓글
36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치 지금 정부에 비판하면 종북인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