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장학금 전달에 긍지 > 방명록

재경 동창회 장학급 전달식을 보았고 (이사장 장영철 45회) 아성장학 재단에서 (권오상 이사장)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보았어요

 참으로 감사하고 감동적이요 우리 대전고등학교가 이렇게 후배를 사랑하고 또 후배들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한 것은 참으로 장한 일이고 복된 사업입니다 

 

남팔아남아의 기백을 가지고 이렇게 인재를 기르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은 돈이 많다고 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 심성이 착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후배를 아끼는 갸륵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두 장학재단에 무궁한 발전 이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축복을 받아서 더 많이 후배들에 대한 배려를 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장학금을 전달하고 마련한 분들은 재학시절에 장학금을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시절의 사람들입니다

  받는 다고 해도 극히 소수여서 받지 못하고 어려운 중에

 단지 대전고등학교에 입학하였던 것이 자랑스럽고 긍지를 넘치게 가지고 재학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처지에 있던 후배님들이 이런 훌륭한 일을 하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나는 직접 참여는 못한다 해도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말로라도 몸으로라도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도 후원할 것입니다  나는 그저 눈물나게 감사할 뿐입니다

 대전고등학교여! 영웒파라 

 불퇴전의 불굴의 힘을 발휘하여 나라와 민족에 이바지하고 세계를 향한 대고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원한다 

 

장학금을 받는 후배들도 이제는 생각은 언젠가 나도 이런 선배들의 본을 본받아 자신들의 후배들에게 베풀수 있는 존재들이 되고 겸손하여 선배딤들과 대전고에 다녔던 것을 감사와 긍지로 삼기를 바라며 더 좋은 이바지 하는 인재로 자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