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의 검소한 축제-일어섭시다
작성일 14-06-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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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02회 댓글 0건본문
해마다 모교방문의 날은 성대하고 축제적인 분위속에 진행되었고 서로 화목한 분위기에서 시종을 볼 수 있었다
금년의 행사는 그 성격이 전혀 달랐다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되도록이면 검소하고 조촐하고 조용하면서도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쳤다 특히 권 선배님의 애국 동상 제막식도 있었다
그린데 우리 대고의 막강하고 위대한 저력의 인재들이 이 나라와 민족에 이바지 하면서 대전을 영도하고 우리 충청도의 기둥으로 살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 대고의 대능인들에 큰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세월호 속에 침잠하고 가라 않은 분위기와 절망스럽고 어깨가 처진듯한 분위기 속에 젖어 있는 것을 이제는 일르켜야 한다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활력있게 전진하는 나라와 사회가 되고 가정이 되고 개인의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런 중심에 설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우리 대능인들이다
우리는 이시대와 민족과 대전과 충청권의 강자이면서 겸손한 존재들이고 많은 사람들을 감싸주고 위로 하고 힘이 되는 건강하고 건전한 대능이 되어야 한다
지방자치의 장들과 기초위원들과 교유감을 선출하는 이 때를 당하여 우리는 당당히 선도하는 희생과 겸손의 존재로 서야 한다 그런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기차 속에서 지하철에서 어느 후보를 만났다 그리고 길거리에서도 만났다 악수를 하며 격려했다 그리고 껴 않아 주었다
최선을 다한 활동을 기원했다
우리 남팔아남의 기백을 가지고 나선 우리 동문들이 최선의 결과가 나오길 기원할 뿐이다 선전이 있기를 바라면서 이제 우리 대고인의 임무는 이 시대와 민족에 이바지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일어서게 하는 힘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일어섭시다
그리고 새희망을 전하고 힘을 실어주는 넉넉한 우리 대능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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