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 장학금 운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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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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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1회
작성일 2014-03-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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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장학금을 많은 재학생들에게 수여했다 그동안 많은 우리 선후배님들의 헌신적인 장학헌금으로 후배들을 또 격려하였다
앞으로도 그렇고 그렇게 잘 운영되고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남팔남아의 기백은 날뛴다라는 정신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의 소원일 것이다
현재의 불리한 여건에서 엣 명성을, 전통을 이어 나가자는 슬러건은 그냥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그 방안의 하나가 결연 장학생을 행하는 것이리라
평준화 된 이후 이전처럼 뛰어난 인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들고 그들을 선발하는 방안은 현행법에서는 불가능하다
대고를 지원하는 대상자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도 어렵고 오히려 적게 오는 것이 대고를 지원하는 참된 학생들을 바로 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학교로서는 어떤 재량권도 없다 그져 배정되는 대로 받아서 교육하는 것 뿐이다 다만 지원 받는 과정에서 우수인재들이 대거 지원하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 모교의 유리한 모든 방안을 홍보하여 대전을 비롯한 지역에서 대고의 옛 명성을 바라고 지원하게 하는 홍보가 아주 중요하다 그리하여 우수 인력들이 와서 배정의 순번을 받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더무 많이오면 우수인력이 배정될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정 인원을 지원하게 하는 중하교의 배려가 중요하다 그리고 중학교에서 우수하고 장래성이 있는 학생을 살펴서 지원하게 하고 그들에게 일정한 형식을 갖추면 장학생이 될수 있게 하는 사정 방안이 있어야 할것이다
그 방안으로 전임의 어느교장은 동창회와 상의하여 버스나 매스컴을 통하여 대고에 대한 홍보도 하였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이 지속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그리고 우리가 모교를 사랑한다면 명문을 지속시키려는 뜻이 있다면 우리 주변에서 대고를 지원하도록 종용하고 홍보를 하여야 한다
보석은 중요하다 아무리 기술이 있다 하여도 보석의 원료가 시원치 않으면 노력만 하고 성과와 그 가치는 떨어질 것이다
우리는 먼저 장학결연을 하면서 예비 신입생부터 정지 작업이 잘 되어야함이
승리하는 방법이고 결연장하금을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의 기초가 될 것이다
우리 다같이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라는 바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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