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살맛도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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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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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7회
작성일 2013-01-1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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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 땅에 태어남을 감사하며 대전에 살고 있음을 감사하며 특히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는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대능의 후배들이 아주 보기 좋게 이 사회와 나라와 세계에서 혁혁한 빛나는 활약상을 보면서 감사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맛나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우리 후배님들이 금년 들어서 국회에 8명이 입성했고 국회의장과 부의장이 되었고 군의 장성의 진급으로 이바지함과 실업계 학교 의학계 관계 기타 진출한 자들이 많음을 보면서 감사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만약 북에 태어났다면 어쩔 뻔 했겠는가 아마도 지금쯤은 이 세상에 없었을 것이지.
북을 찬양하고 북을 두둔하고 북에 퍼주지 못하여 안달하는 자들을 이해할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을 향하여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저들이 아닌가
삼대세습에 대한 말 한마디 않는 자들과 북의 인권에 대한 말도 못하는 자들이 많다
나는 감사하면서 북녘 땅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헐벗고 굶주리고 억압받고 지하에 숨어 지내고 병들고 인간 대접이 없는 북을 생각하면서 더욱 이 땅에 태어남을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나라와 민족에 그리고 우리 모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을 할 수 없을까 생각만하니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이 나라가 세계 속의 한국이 되었다 뛰어난 인재들이 날마다 더해가고 있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무엇 때문에 이런 나라를 축복하고 잘 살게하였을까 하늘이 도움이 아닌가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민족이 아닌가
북은 역천의 길로 가고 있다
順天者는 興하고 逆天者는 亡한다고 하였습니다
나라 사랑의 우리 대고의 남팔아남아의 기백은 바로 하늘의 뜻으로 사는 역군이기도 합니다
영원하라 대고여! 전진하라! 대고여! 번성하고 복되어라 대고여!
하늘의 귀한 축복이 넘치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원합니다
지금의 우리 나라와 우리 대고를 생각하면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살맛 나기도 합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대전고등학교를 택할 것이고 이 한국에서 태어날 것이고 이 대전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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