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의 동산에 이런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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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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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7회
작성일 2012-12-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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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성탄을 맞이하면서 새 해를 또 맞이합니다 임진년에 우리 대고에 큰 경사가 많았습니다 새로운 교사의 준공과 새로운 소운동장이 마련되었고 우리 동문들이 정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얻게 되고 이바지 하는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크고 작은 일들에 커다란 축복과 경사가 있었습니다 야구도 준우승을 하였고 청룡기 4강을 하면서 부진했던 것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동창회장이 태어나면서 국회에 의장과 부의장이, 헌법재판관이 이런 저런 모양의 진출이 혁혁한 중에 국회의 입성이 8명이 되었고 시장 지방의원 및 의장 부교육감이나 부시장등의 지도급인사와 학계와 경제계와 의학계와 과학계 군관계 공학계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인재들이 훌륭하게 가동되고 있다
실로 대고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대흥동의 부흥의 시대가 올 것 같다.
더구나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했다 첫 여성대통령 첫 과반수 득표대통령 첫 부녀대통령 첫 공학도의 대통령 첫 처녀 대통령등 첫 1천5백만표이상의 획득등 별명이 많다
충청권의 절대적인 지지와 격려 속에 당선이 되면서 아쉬운 전남의 최하위 득표 그중에 광주의 10%미만의 부진한 득표 속에 호남의 발판은 그런대로 약진이라고 할 수 있으나 서울을 제외한 전국적인 득표로 지지를 받음은 힘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고 합리적인 정책수립과 인사의 탕평과 관리와 자신이 친인척에대한 관리로 희망을 주는 정부의 탄생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국회에서 강창희 의장의 귀한 활동과 역할을 기대한다
그러면서 우리 대고의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발탁되어 마음 껏 국정을 수행하는 대고의 시대를 기대한다
우리 대고의 유능한 인재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때가 너무나 많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정권의 시대도 있었다
우리는 나라에 이바지하는 귀한 남팔아남아의 용사들이다 적재적소에서 혁혁하면서도 은근한 끈기로 일하는 우리 대능의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우리 대고는 젊어진다
푸른 나무와 같은 기도를 한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무성하고 그 잎이 청청하기를 바라며 시원한 그늘의 역할을 하는 우리 대고의 건아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우리는 영원한 대능의 남팔아남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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