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식 -황금사자기 마산구장 > 방명록

13일 마산구장에서 부천고를 7-4로 물리쳤다
- 황금사자기 야구대회가 지금 마산 구장에서 열리고 있다.
여기에 가장 빛나는 선수중 하나가 투수 조상우이다 역전승 다리 놓은 151km의 괴력투수로 인하여
1회전 3-4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하여 승리의 발판을 만들어 놓은 투수다

조상우는 각 프로구단들의 발걸음을 바빠지게 만든다.
금년의 전국 투수중 "빅 3"로 조상우 선수를 꼽는다.

 대전고의 조상우와 북일의 윤형배와 부산고의 송주은이다 고교선수중 150km를 던지는 강속구의 투수다
13일 마산구장에서 부천고와  3회에 등판 이후 삼진만 6개를 잡아냈다 류현진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직구 스피드건에 151km로 나타난 후, 커브도 110km이며 슬라이더도 120km대이다

13일의 승리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지만 멋 처럼만에 대형 투수로 하여 금년 고교야구에 큰 희망을 갖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다
대단히 기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대고 야구는 한국 야구의 빛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근래에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닌 고교야구로
 마음 서운한 바 컸는데 대전의 야구 한국의 야구로 하여 세계를 향한 야구의 길이 놓여졌으면 한다

승리의 큰 좌우가 되는 존재는 투수라고 할 수 있다 좋은 야구의 길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