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규 대고 교장 다시 초빙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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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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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30회
작성일 2011-02-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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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의 중흥 출발점에 서있다.
그동안 평준화로 겪은 수난과 모멸감이 많았다.
그동안 어려운 만난을 극복하는 중에 새로운 교사를 개축하는 막중한 일을 시작함에 유의규 교장은 본교에 부임하였다.
지금 차질 없이 건물은 올라가고 있다 전국고교중에 가장 최신식의건물이 된다. 반가운 일이고 기분이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외양이다.
명실공이 내부의 알찬 알곡이 넘쳐야 한다.
자립형 공립고로 됨으로 인하여 지원자를 받을 수 있다. 자체선발이다.
아쉬운 것은 성적순으로 뽑을 수 없다는 것이 아주 유감이다.
그러나 좋은 인재들이 대거 지원한다는데
그리고 대고를 선호하고 대고에 다시 관심이 깊다는데 좋은 징조이기는 하다.
여기에 다시 2년간 초빙된 교장이 되었다
정년까지 최선을 다하여 모교를 위하여 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을 100% 자율적으로 초빙할 수 있다. 그리고 매년 국고 지원을 받는다.
자율적인 면이 많이 주어졌는데
이를 아주 효과적으로 효율적을 운영한다는 것과
어떤 리더쉽을 발휘하여 일사불란하면서도 창의력을 발휘하고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되고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을 수 있게하는가 하는 역량을 발휘하는 일이
유교장에게 넘겨진 짐이다 양어깨에 무거운 짐이다.
우리 동문들은 최선을 다하여 지원하고 협조하고 격려하고 명예회복을 위한 인내와 기도를 하여야 할 것이다. 하늘이 도와야 한다.
사람의 힘만으로 안 된다. 인재를 보내주어야 하고
대전고등학교에 관심이 쏠리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신뢰가 넘치고 가고 싶어하는 고교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매력이 넘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와 부형과 학생과 동창회와 대전시민과 함께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한다.
금년을 너무 과대하게 기대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강하여 완벽한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명문대고는 그저 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 가면서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남팔아 남아의 기백이 날뛸 때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우리 다같이 대고의 동산에 힘을 실어 보냅시다.
유의규 교장은 혼신의 힘을 다합시다. 함께 달려 갑시다.
명문대고는 이 한국과 세계를 아우르는 학교입니다.
긍지를 가지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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