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대고로 회복되는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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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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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4회
작성일 2010-10-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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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을 받았다. 연 2억을 지원받기를 5년간 계속되므로 10억을 지원받게 된다.
모든 교사를 자체적으로 선발할 수 있다. 교장도 공모할 수 있다.
그리고 지원학생들이 자체경쟁을 한다.
그리고 자율적인 면은 학교에 일임하여 많은 부분이 특징을 잘 발휘할 수 있다.
그러니까 평준화 이후 자체적인 성격을 띨 수 있는 학교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자율형 공립고로 신청한 학교가 안되어 대단히 아쉬워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선 좋은 학생들이 많이 응시하여야 하는 것이 과제다
우리가 선발 집단시절에 지원하여 시험을 보아 입학하게 하였던데 비하여 무시험이란 것이 다른 점이다.
그러나 우수집단이 모이게 되면 결국 우수집단이 선발되게 되니까 선발집단의 성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근각지에서 전국다위도 상관이 없다. 우수한 인재가 지원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 총동문회에서 홍보가 절대로 필요하고 또 좋은 인재를 추천하여 지원하게 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우리 선배들로서 사명이기도 하다.
좋은 씨앗이 우선 좋은 싹을 낼 수 있다. 그리고 터밭이 중요하고 그리고 잘 가꾸는 농부가 필요하듯이 우리는 좋은 조력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차차 명문으로가는 일차적인 길이 될 것이다.
우리 분발하고 애교심을 발휘하고 매년 신경을 써서 개별적인 홍보도 해야할 것이다.
좋은 후배가 없는 선배는 빛이 바랜다.
전통의 대고
명문의대고
이 시대와 민족과 세계를향한 명문의 전통을 갖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시다.
남팔아 남아의 기백을 발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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