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 國防長官--離任 所感은?]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宋 國防長官--離任 所感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418회 작성일 2018-09-01 09:07

본문




송영무 "장관 소임 마치기 전 안보지원사 창설 보람 느껴"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 글자크기 작게
광고

페이스북으로 퇴임 소회 밝혀…"기무사 정치개입으로 국민 배신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31일 "장관 소임을 마치기 전에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창설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퇴임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해) 새롭게 창설되는 안보지원사는 과거 부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부대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고 헌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군은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정치개입이라는 오명을 남겼다"며 "기무사의 정치개입은 또 한 번 국민에게 배신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답변하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송 장관은 자신이 주도한 '국방개혁 2.0'에 대해 "과거 어느 정부가 했던 국방개혁과도 그 시작부터 전혀 다르다"며 "우리 군은 국방개혁 2.0을 완성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독자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토대로 지휘구조, 부대구조 및 인력구조, 전력구조를 판단해 나아갈 방향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기 위해 2019년도 국방예산을 8.2%로 증액했다"며 "이런 식으로 문재인 정부 5년간 예산이 집행된다면 국방개혁 2.0은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장관은 "이제 저는 국방개혁과 기무사 개혁에 직을 걸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한다"며 "우리 군에 대한 마음속 깊은 애정을 장관으로서 펼칠 수 있는 시간은 행복했다"며 지난 1년 1개월간의 국방장관 재임 기간을 되돌아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3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17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18-10-04
4016 65 박삼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2018-09-13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9 2018-09-01
4014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2018-08-02
401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6 2018-07-31
4012 97 이경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2018-07-20
401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9 2018-07-16
401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0 2018-07-16
4009
야당의 궤멸 댓글+ 1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018-06-16
4008 65 김진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18-06-15
4007 41 진만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2018-05-29
4006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2018-05-16
400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8 2018-05-07
4004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2018-05-05
400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9 2018-04-29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