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亡간 안희정 知事와 ^_政務職 側近 인사들] > 자유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자유

자유

[逃亡간 안희정 知事와 ^_政務職 側近 인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359회 작성일 2018-03-07 06:33

본문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측근들

유효상 입력 2018.03.06. 22:20 댓글 3407

자동요약

여비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그동안 도에서 녹봉을 받아온 측근(정무라인)들의 행태에 대해 도청 직원들과 도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충남도청 한 5급 직원은 "안 전 지사가 정말 도민들 앞에 죄송하다면 오늘 중에 도청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안 전 지사는 물론 측근들마저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위해 충남도에서 녹봉을 받아가며 일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듣기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 남성
  • 여성
  • 느림
  • 보통
  • 빠름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홍성=뉴시스】 추상철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여비서 성폭행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6일 오후 안 전 지사 지지자가 충남 홍성군 충남도지사 관사를 바라보고 있다 . 2018.03.06. scchoo@newsis.com

【홍성=뉴시스】유효상 기자 = 여비서 성폭행 사건에 연루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그동안 도에서 녹봉을 받아온 측근(정무라인)들의 행태에 대해 도청 직원들과 도민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지난 5일 JTBC뉴스룸에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를 거쳐 현재 정무비서를 맡았던 김지은씨가 "안 지사로부터 수시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시점부터 일제히 연락두절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안 전지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윤원철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신형철 비서실장, 장훈 미디어센터장 등 도에 임기계약직으로 소속된 10여명은 6일 소리소문도 없이 책상 위에 사직서를 올려놓고 연기처럼 사라졌다.

안 전 지사 역시 그동안 성원해 준 도민들에게는 SNS를 통해 사퇴 의사를 밝혔고, 도의회에 사임통지서를 제출했을 뿐이다.

안 전 지사는 도민들로부터 비판을 받더라도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고 경찰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것이 지금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인 데 이마저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는 어느 누구 하나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저 연기처럼 사라져버렸을 뿐이다.

8년 가까이 월급을 주고 무한한 성원을 보내줬던 도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신의마저 던져버린 셈이다.

기자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 안 지사를 위해 온 몸을 던져 열정적으로 일했던 윤원철 정무부지사도 자취를 감춰버렸다. 김지은씨가 폭로하기 몇 시간 전만 해도 윤 부지사는 도청 기자실에 들러 브리핑을 했다.

무엇보다 안 전 지사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캠프의 좌장이라고 하는 민주당 조승래 의원(유성갑)과 정무부지사를 지낸 김종민 의원(논산, 금산), 천안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낸 허승욱 전정무부지사, 권혁술 전 비서실장 등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다만 박완주 의원(천안을)과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만이 도민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충남도청 한 5급 직원은 "안 전 지사가 정말 도민들 앞에 죄송하다면 오늘 중에 도청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을 기대했다"며 "하지만 안 전 지사는 물론 측근들마저 연기처럼 순식간에 사라져버려 도대체 이들은 무엇을 위해 충남도에서 녹봉을 받아가며 일했는지 정말 분노가 치민다"고 말했다.

yreporter@newsis.com

관련 T!P
연재 더보기
댓글 3407댓글
댓글 입력 폼로그인 계정 선택댓글 입력
권리침해, 욕설,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될 수 있습니다. 공용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300
이모티콘 입력하기
등록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
  • 박멸하자유당7시간전

    차라리 빨리 터져서 다행이다 선거 일주일전에 터졌으면 끔찍하다

    답글 233댓글 찬성하기9801댓글 비추천하기479
  • jio em7시간전

    안희정은 죗값 받고 그래서 삼성 이재용은 ?

    답글 136댓글 찬성하기9305댓글 비추천하기750
  • 돼지7시간전

    끝났는데 아직 숨어있나

    답글 12댓글 찬성하기5328댓글 비추천하기159
  • 민쯩7시간전

    미투의 원조 박정희 !!!

    답글 47댓글 찬성하기2866댓글 비추천하기367
  • 금강송7시간전

    보수찌라시 쫒썬 희희낙락이네 방씨와 장자연사건은 취재안하냐

    답글 11댓글 찬성하기2669댓글 비추천하기209
  • 혜주7시간전

    다른 정치인들도 다 마찬가지 아니겠냐 진짜 정치는 날건달들이 하는 거 맞나봄 ㅉㅉ

    답글 7댓글 찬성하기2092댓글 비추천하기74
  • 병인7시간전

    자유당은 돈으로 열심히 막고 있겠지

    답글 18댓글 찬성하기2124댓글 비추천하기246
  • 슬램덩크 최고7시간전

    안 제외한 모두가 집단 멘붕일 수도... 그러길 바라고. 모두가 공범인 거 보단...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침착하게 정직하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한다.

    답글 4댓글 찬성하기1720댓글 비추천하기51
  • 오이맨7시간전

    선거전에 터져야 정권교체에 정치보복하는데 자한당 아까비 ㅋ 자한다은 더할거임 기다리봐 또 터질거임 요즘뉴스잼잇네 인생조지는꼴보니 ㅋㅋ

    답글 3댓글 찬성하기1540댓글 비추천하기182
  • 루이스7시간전

    자고로 옛어르신 말씀이 남자는 삼뿌리를 조심 하랬건만~~~

    답글 2댓글 찬성하기1113댓글 비추천하기25
  • Qwertyuiop7시간전

    아ㅡ 이런일이

    답글쓰기댓글 찬성하기981댓글 비추천하기16
  • 산아강아7시간전

    개인의 문제일뿐이지

    답글 10댓글 찬성하기1208댓글 비추천하기280
  • 정석철7시간전

    ㆍ............. 유무무언 일테죠 ㅡㅡㅡ

    답글 2댓글 찬성하기765댓글 비추천하기22
  • 헥토르7시간전

    눈에보이는게다가 아니다 뭔가 기획된 느낌 물론처신잘못한 안희정 잘못이제일크지만 특히 9시뉴스까지 나와 얼굴보이면 강간당했다고 주장할정도의 강단있는여자가 안희정이무서워 강간당했다는 말이 안 믿어짐

    답글 50댓글 찬성하기906댓글 비추천하기272
  • russellpark7시간전

    안희정으로 국민들 충격이지만 삼성과 장충기 그리고 부역자 기레기들 농단이 묻히는것이 충격이다. 얼른 삼성얘기 꺼내라~ 돈으로 언론매수하고 삼성에 영혼 팔아버리는 언론을 빨리 다뤄라~ 니들 계속 국민 속이고 정의와 사명감을 개나 줘버릴래?!

    답글쓰기댓글 찬성하기706댓글 비추천하기85
  • 행복한사람7시간전

    그런데 재용이는?

    답글 2댓글 찬성하기654댓글 비추천하기86
  • 폭풍속으로7시간전

    사퇴했으니 껕났고 ... 근대 삼슝 이재용은??

    답글쓰기댓글 찬성하기628댓글 비추천하기97
  • kgftxz7시간전

    대국민 상대로 얼굴 드러내며 상습 성관계 드러낼 정도면 상당히 강단있고 독한 것이다. 그런 독종이 거절 못하고 이건아니다 라는 말만으로 응대했다니 과연 믿어야할지?

    답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47건 4 페이지
자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0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3 2018-04-28
4001 65 이강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2018-04-12
400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6 2018-03-25
399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5 2018-03-25
3998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5 2018-03-08
3997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2 2018-03-07
열람중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0 2018-03-07
3995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4 2018-03-06
3994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1 2018-03-06
3993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2018-03-01
3992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1 2018-02-28
3991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2 2018-02-27
3990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7 2018-02-23
3989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9 2018-02-16
3988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1 2018-02-08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