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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中,長거리 미사일--KN-1번에서 15번까지-性能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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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53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82회 작성일 2017-03-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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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의 전쟁' 北스커드부터 ICBM까지..軍, 사드·PAC 대응

조규희 기자 입력 2017.03.11 10:3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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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01~15까지 北 위협 다변화..軍, KAMD 보강·추가 PAC 고려

(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한 우리 군의 방패 전략 또한 치열하다.

현재 북한이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미사일에 대해 현재 군당국이 파악한 종류는 15종에 달한다.

'KN'(Korea North)을 시작으로 발견된 순서에 따라 번호를 매겨 미사일을 분류한다.

KN-01의 경우 사거리 83㎞~95㎞의 중국 실크웜 미사일을 개량한 지대함 미사일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총 10회의 발사시험을 강행했다.

KN-02로 불리는 북한의 지대지 미사일은 러시아의 랜스 미사일 SS-21 스캐럽을 개량, 사거리 200㎞로 수도권과 평택, 오산을 타격할 수 있다. 고체연료 추진체로 알려져 있어 발사 징후 포착이 어려워 우리 군의 중대한 위협요소로 평가된다.

KN-03으로 알려진 스커드-B(북한에서 화성5로 명명)는 사거리 300㎞로 고폭탄과 화학탄 장착이 가능하다. 액체연료를 기반으로 한다.

사거리 500㎞인 KN-04는 스커드-C(화성6) 미사일로 대구와 부산, 김해 지역을 타격할 수 있다. 북한은 1980년대 스커드-B와 C의 작전배치를 완료했다.

본격적인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시작한 북한은 1990년대 사거리 1300㎞인 KN-05(노동/화성7)를 작전배치, 한반도 전역은 물론 일본 지역까지 타격할 수 있게 됐다.

북한에서 '번개-5'로 불리는 KN-06은 지대공 미사일로 북한은 사거리 400㎞를 자랑했으나 군사전문가들은 150㎞ 안팎으로 보고 있다. 2012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이후 지난해 4월초 발사에 성공,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로 냉발사 체계를 적용했다.

사거리 3000㎞이상인 KN-07(무수단/화성10)을 작전배치한 북한은 일본 전역은 물론 미국 괌까지 타격할 수 있다. 액체연료 추진체를 기반으로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8차례나 발사했으나 한차례만 부분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KN-08(화성13)의 경우 사거리 1만㎞ 이상인 대륙간탄도탄미사일(ICBM)으로 분류되며 2012년 이후 열병식에서 3차례 공개됐다. 작전배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점쳐지는 미사일이다.

KN-09의 경우 300㎜ 신형 방사포로 사거리 200㎞안팎으로 추정된다. 2009년 미국이 확인했다. 지난해 3월 한달동안 12기를 발사했다.

KN-10은 스커드-ER로 주일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1000㎞를 비행한다. 지난 6일 동해상으로 다각도로 4발 발사된 미사일로 약 100기의 미사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체연료를 기반으로 한 미사일로 추정된다.

KN-11은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으로 북한은 '북극성-1'로 부른다. 고체 연료 방식으로 지난해 3차례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8월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사일이 500㎞ 비행해 성공단계에 이른 것으로 분석된다.

KN-12와 KN-13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정보당국이 그 다음 순번인 KN-14를 KN-08의 개량형 ICBM으로 추정하는 만큼 북한의 새로운 미사일 체계인 12, 13의 존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KN-14의 경우 고체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ICBM으로 추정되며 미사일 연료의 고체화를 추진하는 북한의 도발 리스트 상위권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KN-15의 경우 북한은 '북극성-2'로 명명했다. 이름에서 유추가 가능하듯이 잠수함탄도미사일인 '북극성-1'을 개발해 지대지 미사일로 만들었다.

2017년 북한의 첫 도발인 '북극성-2'는 고체연료 추진체로 중거리탄도미사일(2000~2500㎞)을 성공했다는 점에서 한반도 뿐 국제사회에 큰 위협으로 다가왔다.

KAMD 체계 요격도 © News1

이같은 미사일 공격에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 및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로 대응한다.

현재 KAMD는 이지스함의 레이더와 육지의 그린파인레이더로 적 미사일을 포착, 패트리어트 미사일 등으로 요격하는 구조다

우리 군은 최대 유효사거리 30㎞, 최대 요격고도 20㎞안팎인 패트리어트(PAC-2) 미사일로 수도권을 방어한다. 사거리와 요격고도를 보강한 PAC-3 도입 및 대체도 추진중이다.

또한 최대 요격 고도 20㎞~25㎞까지 가능한 M-SAM을 2018년까지 작전배치할 예정이며 40㎞~60㎞까지 요격가능한 L-SAM은 2023년까지 전력화한다는 방침이다.

최대 요격거리 200㎞와 요격고도 40~150㎞인 사드도 미사일 방어의 한 축을 이룬다.

다만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사드에 의존할 수 없을 만큼 우리 군은 '바다의 사드'로 불리는 SM-3 도입도 논의중이다.

이지스함에서 적 미사일을 발견하고 요격하는 구조가 완성된다면 한층 발전된 KAMD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우리 군 당국의 논리다.

거론되는 SM-3의 경우 적 미사일이 최대 고도에 다다르는 중간단계에서 요격이 가능한 미사일이다. 최대 유효 사거리 2500㎞로 최대 요격 고도는 1500㎞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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