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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가뭄 열대야에-재앙에 가깝다

작성일 16-08-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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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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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전고등학교는 100년을 이어 오면서 나라와 민족과 세계 속에서 혁혁한 일들을 많이 한 인재들이 우후죽순같이 배출 되어 이바지 하고 있다
 나라가 누란의 위기 속에서도 나라를 목숨바쳐 충성하였다 대전과 충청권은 말할 것도 없고 대한 민국의 중심에서 명문전통의 학교로 성장하여 왔다
그리고 인재의 요람으로 전국의 어느 고교 못지 않은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다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주저할 것 없이 나섰다
그리고 해결의 주인공이 되었다
 정치 경제 산업 학계 의학 과학 종교등에서 일해 왔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 보기 드문 더위 즉 폭염과 열대야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
 기록적이다 대전도 37도 5부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왔다 
 고추가 말라 버렸다. 닭과 돼지 등 짐승이 수 백만 마리가 폐사했다
 바다에서도 수온이 상승하므로 양식어들의 떼죽음으로 수 백억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 어민과 놈민과 가축을 기르는 자들이 울고 있다
 더위로 사망자 입원환자 학업의 방학 연장들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재앙이다 이런 재앙이 일어나면 나라와 정부와 개개인이 큰 걱정을하는 것이 역사적인 상례였다
 오늘 우리 주변에서 이런 재앙을 재앙으로 여겨 걱정하고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가
 정치인은 헛 소리만 하고 있고 정파와 이념의 논쟁과 
 대통령 병든 자들이 공허한 소리만 부르짖고 있다
 우리는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나
이런 때 우리 대능의 남팔남아의 건아들이 나서야 한다
 옛날에 기우제가 생각난다 오늘 우리는 하늘의 뜻에 역하는 것을 회개하고
 우리가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주 겸손한 자세로 하늘을 향하여
 비를 나려 주소서!  이 메마른 대지에 비를 내려 주소서!
타들어 가는 밭을 보면서 페사하는 것을 보면서 바다에서 바다고기들이
 몰사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 대능인들만이라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
 가지고 하늘을 향한 기도를 정성을 들려 올려야 할 것이 아닌가
 
그리고 우리 대전고등학교가 번창하고 발전하여 이시대와 민족을 위한 귀한 인재가 많이 나타 나토록 기원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인재의 갈급 상황에 있다
 평준화 이후 우리는 명문전통의 틀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는 모이는 대고
 인재의 요람으로서의 모교가 되기를 기원해야 한다
그것은 관심을 크게 갖어야 한다 모교에 관심을 갖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진학할 우수학생을 유치하고 모교에 관하여 그 전통성과
선후배의 끈끈한 정으로 이끌어 주는 미덕의 학교임을 홍보하여야 한다
 모교를 지원하는 좋은 인재가 많아지게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이다 인재의 가믐에 처해 있는 모교를 일으킵시다
가뭄과 열대야를 이기고 지속되는 더위를  승리할 수 있게 하듯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함께 하면 소기의 성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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