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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의 전횡에 책임을 물어 사퇴를 요구합니다!

작성일 16-07-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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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60 여근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752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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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사무국장의 전횡에 책임을 물어 사퇴를 요구합니다!

1. 사무국장이 왜 이런 문자를 2만여 명의 동문들에게 발송했는가?

2. 동창회장이 공석 중인데 누구의 명을 받아 집행하는가?

3. 또 다시 대전지역사회의 시민과 시의회 의원들에게 질타를 당할 것인가?

4. 사무국장은 작년에도 2만여 동문들에게 문자를 보내 명예훼손으로 피소되었는데 반성과 책임은?


1.  사무국장이 왜 이런 문자를 2만여 명의 동문들에게 발송했는가?

1) 문자의 내용

[Web발신]

대전고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동창회 사무국장 이동혁(58회)입니다.

국제고 전환 설립과 관련해 모교에서 보내온 공문 내용을 알려드리오니 의견이 있으신 동문님들께서는 총동창회 홈페이지 (www.daego.kr)에 올려 놓은 대전시교육청 행정예고 내용 전문을 참조하시어  오는 7월 11일(월)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실 곳>

◎주소

(우편번호 35239)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89(둔산동)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

◎이메일 shonti1@korea.kr

◎팩스

042-480-7843

◎문의전화

행정과 손태일 주무관(042-480-7551)

<공지내용>

1.지난해 추진했던 모교의 국제고등학교 전환 설립과 관련하여 (가칭)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 변경 계획안이 행정예고되었습니다.

2.대전시교육청의 행정예고 내용은

(교육부) 중앙 재정투자 심사 재검토 결과 통보 : 국제중·고 병설 연계·운영 검토와

(대전광역시 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대전고 건물 취득) : 부결로

국제중을 현 유성중 자리에 신설하고, 국제고는 일반고인 대전고를 전환 설립

한다는 기존 안을 폐기하고, 현 유성중 부지에 국제중/고를 축소 병설한다는

(가칭)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 변경 계획안 입니다.

3.이와 관련해 문의사항이 있으신 동문님들께서는 보내드린 전화번호(042-257-0005 총동창회 사무국)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7.5.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사무국


2) 의미

모교를 국제고로 전환한다고 난데없이 절차를 무시한 채 밀어붙이던 책임자들은 아직도 대전고 동문집단을 전대미문의 늪에 빠뜨린 죄(국제고 전환에 동창회장이 깊이 관여했고, 현재는 공석 중이고 100주년 행사를 앞두고도 앞이 안 보이는 분열과 갈등의 늪 )에 대하여 반성과 사죄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명분과 동창회에서의 지위를 유지하자고 하는 저급한 쇼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친절한 소식을 전하려면 진작에 이렇게 좀 하지 그랬습니까?

그 어떤 반대의 취지를 둥문들에게 전달도 안 했고 기수별로 의견을 물어 총동창회가 취합하면 된다고 하며 절차를 지켜 추진하라고 수백번 주장했었지요. 그러던 사람들이 이런 의견을 묻는다고 너무나 과한 친절을 베풀고 있지요...


2. 동창회장이 공석 중인데 누구의 명을 받아 집행하는가?

뒤에 숨어 있지 말고 추진하는 사람들을 밝히십시오!

사무국장은 정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1) 누구의 명이고 사무국장은 이 집행의 비용과 책임을 어떻게 질것인가 밝히십시오.

2) 국제고 추진위가 하는 행위라면 그 명단을 밝히고 당당히 하십시오.

3) 절대 대전고 동창회 명의로 공식적인 행위는 할 수 없는 것이니 앞으로는 밖에서 더 이상 모교의 명예를 실추

   시키는 추악하고 수치스러운  행위는 중단하십시오. 공개적으로 국제고 추진위라는 명칭을 쓰고 싶다면 그렇

   게 하되 그 뒤는 대전고 전체를 명예훼손 시킨 죄로 피소될 것입니다.

4) 공식적인 지출 결의를 받지 않고 집행한 것이 드러나는 대로 비용이 얼마인가 밝히고 개인이 공금을

   체워 넣어야 하며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할 것입니다.

  (사무국장은 현재 피소되어 있는 내용을 공개하기 전에 거취를 표명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3. 또 다시 대전지역사회의 시민과 시의회 의원들에게 질타를 당할 것인가?

1) 추진위 몇 사람의 의견으로 교육청을 방문하여 항의를 한다든가 의견서를 제출하는 생각을 한다면

더 이상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2) 시의회가 부결시킨 의미를 거스르고 대전시민들이 조롱하며 고소를 금치 못하는 민의를 거부한 채 언론플레이 작태를 벌일 것이 염려가 됩니다.   

3) 대전고 동문 전체에 대하여 명예를 실추시킨다면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통하여 동문전체의 의견이 아님을 반박하고 서명을 받아 고소도 진행할 것입니다.

4) 대전 시민과 시의원들에게 귀기울여 보십시오. 얼마나 기가 막힌 얘기들을 하는지요?

(이미 시의원들에게 호소하는 글은 이전 글에 게재하였습니다)

우리 동문집단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인 짓을 벌였는지요...

설사 그렇다 치더라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동문 전체의 의견을 물어 다수가 동의를 한다면 그 뜻에 따르겠다고 했습니다.  

5) 아무튼 더 이상 대전고동창회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형식을 빌면 피소될 것입니다!


4. 사무국장은 작년에도 2만여 동문들에게 문자를 발송한 건과 관련하여 명예훼손으로 피소되었는데 반성과 책임은?

사무국장의 지위가 동창회에서 어떤 위치의 존재입니까?

어찌 이런 행위들을 지켜만 볼 수 있겠습니까?

비용을 사무국장이 부담해야 하며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래의 내용도 2015.07.10.에 2만여 명의 동문에게 핸드폰 문자로 보낸 것인데 경찰 조사에서, 동창회장에게 보고만 했고 사무국장이 직접 작성하여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소된 내용 중 이 부분은 이 번 문자발송과 연관이 있고 본인이 책임져야 할 비용문제하고도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아래에 붙입니다)

  

사무국장이 대전고 동문 2만 여명에게 보낸 핸드폰 문자에 의한 명예훼손 근거 (2015.07.10.)  

최근 모교의 국제계열 특목고(국제고) 전환을 반대하는 극소수 동문들이 총동창회 임원회의를 일부 사조직이라고 비하하며 총동창회의 존재를 부정하고, 자칭 대전고총동창회(NEW)'라는 것을 만드는 등 동문 간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반대모임 중의 한 사람이 총동창회 임원회의가 모교의 정체성 및 학교가 없어질 수 있는 중대 사안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데도 절차를 무시하고 강행 처리하려는 행위를 꼬집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다수 동문의 진의를 수렴하는 총동창회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대전고총동창회(NEW)'라는 밴드를 만들어 총동창회를 자극하려고 개인이 만들었지만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구설수에 오를까봐 며칠도 안 돼 폐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수 동문의 대의를 수렴하라는 목소리를 이렇게 해석하고 대응하는 작자들이 정말 밀실작당파 아니겠습니까? 국제고 전환 추진집단이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라는 것을 입증해줍니다.

이런 사실을 정확히 알면서도 침소봉대하고, 더 나아가 과장된 허위 사실로써 동문의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으며 반대모임에 대하여 명예훼손을 시킨 범죄행위입니다!>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동문들을 대표하는 총동창회 임원(부회장, 자문위원, 이사) 및 기별동창회 회장단(기회장, 총무) 연석회의를 열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압도적인 찬성(73%)으로 모교의 국제고 전환에 동의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경동창회 상임이사회 또한 지난달 29일 모교의 국제고 전환을 전폭적으로 찬성(79%)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총동창회와 재경동창회 임원들은 모교가 국제고로 전환돼도 100년 역사의 대전고 정체성(교명 등)이 계속 유지된다는 조건으로 국제고 전환을 찬성한 것이며 급격한 학생수 감소와, 점점 심화되는 모교의 쇠락을 막고 모교 발전을 위해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모교가 국제고로 전환되면 교육과정이 일반계열에서 국제계열 교육과정으로 바뀌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국제고 전환을 반대하는 극소수 동문들이 특정 단체와 결탁하여 국제고로 전환되면 대전고가 폐교된다는 유언비어를 날조해 유포하고 있습니다.

모교의 명운이 걸린 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세력이 있다면 38000여 동문들이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 계속적으로 똑같이 쓰여지는 용어이며 이런 저급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반대모임에 대하여 명예훼손을 시켰음.

반대모임은 특정단체와 결탁한 사실도 없고 기존 시민단체와 협력을 한 것일 뿐이며 독자적으로 국제고 전환을 반대하는 활동에 대하여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국제고 전환으로 대전고가 폐교될 수 있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가장 중요한 것임. 교육감도 교명은 대전국제고라고 하는데 추진 측만 대전고 교명이 유지될 수 있다고 고집하며 극소수의 임원회의에서 서울과 대전을 다 합쳐 78명의 찬성을 얻은 것도 대전고 교명이 유지되는 조건에서 찬성한 것이니 교명이 유지될 수 없다면 찬성은 제로(0)인 것이며 이를 유언비어 날조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함.

전혀 그렇지 않고 그럴 이유도 없는 내용인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세력이라고 반대모임을 매도하고 있으며, “38,000명의 동문이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용서를 받지 못할 대상은 바로 그들입니다. 이런 파렴치하고 수치스런 방법으로 왜 그리도 국제고 전환에 목매고 추진하였나?”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다수 동문들 앞에 명예훼손뿐만 아니라 협박까지 하는 용어를 적반하장의 논리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치졸한 내용의 문자로 반대모임에 대하여 명예를 훼손시키고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사법심판으로 밝혀야 하는 이유입니다. >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8000여 동문의 의견과 뜻이 무엇일까는 알 수 없는 것. 의견은 누구도 개진할 수 있다 찬반의 정도는 동창회와 같은 다양성에서는 전체의견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든다 그래서 기별회장을 그런대로 대표성을 인정하고 회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우리는 비대고인들이 우리가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것을 음으로 양으로 부채질 하고 있다는 것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 38000명의 대표성은 동창회의 기구를 통한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어느 동창회도 비슷하지 않은가 대고를 사랑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좋은 후배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좋은 후배를 맞이하고 길러내어 전통성을 이어가게 노력하는 하는 것이 모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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