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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주년의 현충일 추념식에

작성일 16-06-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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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3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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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등학교의 100주년을 바라보면서
현충일 61주년의 추념식을 생각한다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눈감고 묵상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 이렇게 잘 사는 것은 우리의 선진 세대들이 피땀흘리고 배고픔을 참고 일하면서 건설하고 새마을 운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배우고 일하고 근면, 절약된 생활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이끈 지도자의 노력을 잊을 수 없다
나라를 세우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이승만 대통령의 기초가 아니었던들 이 나라는 어떤 운명이었을까
6.25에 미국을 위시한 28개 국의 참전과 병참등을 지원한 나라들로 인하여
우리는 공산화를 방지할 수 있었다
이런 지도력을 발휘한 이승만 대통령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화의 나라를 세우고 새마을 운동을 전개하고 중공업을 일으키고
고속도로를 만들고 수출을 주도하는 나라로 만들었다.
그 지도력을 우리는 잊을 수 없다
5천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렇게 배부른 나라가 되었다.
. 세계 10위권 상위 나라로 된 것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같은 일이다
이런 일은 또 호국영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6,25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도시는 대전이다 잿더미가 되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대전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가
10만의 대전이 오늘 150만이 넘는 도시가 되었다 대덕군이 합해져서 대전 직할시가 되었다
실로 상전벽해가 되었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이런 발전과 잘 살게 됨에 대하여 감사하는 백성이 되지 않고 있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 기성세대의 노년층은 보리 고개를 알고 어려웠던 시대를 살았기에
오늘 우리 대한 민국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한다
너무나 천국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
좋은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타고 편리한 교통과 의료시설의 혜택과 건강백세를 누리게 되었다
오늘의 이 시대를 생각하면 세계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됨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를 향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는 민족이 되고 나라가 됨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대전에서 이렇게 편리하게 잘 살고 있다
특히 대전은 전국을 2시간 생활권대에 위치해 있다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시다
거기에 대전에는 대전고등학교가 있다
국내외적으로 혁혁하게 활동하는 인재들이 풍요하게 배출되었다
이제 평준화로 그 존재는 많이 변화 되었다 아쉽기 한이 없다 회복하는 길은 없을까
  세대의 변화라고 할까
이제는 충청도 대망론이란 말도 나오고 좋은 인재들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 고장이기도 하다
과학의 메카이기도 하다
금강의 젖줄이 대전을 휘감아 돌아 흐르고 계룡의 둘레에서 그 정기를 뿜어주고 있다
장백의 정기를 받은 대고의 동산이 존재하고 있다
아! 대전은 참으로 좋은 도시다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쾌적한 도시로 더욱 왕성하게 발전할 것이다
기대한다 기원하는 바이다 대고의 대능인이 중심에 서왔었다  이런 전통을 얼마나
충실하게 이어가게 될 것인지 기대하면서 훌륭한 후배들이 속출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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