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질까 우려되는 따님들 및 이미 뚱뚱해진 부인들에게 필독시키기! > 자유

다이어트 기간에도 간식은 적절히 먹어야 한다. 그렇다고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튀김을 먹으라는 소리는 아니다. 배가 고플 때마다 당근, 오이 같은 채소나 피넛버터 한 스푼, 삶은 완두콩, 두부 등을 간식으로 먹는다. 이 정도만 해도 다이어트 중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TV를 시청하면서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40%가량 칼로리가 더 흡수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밥을 먹을 때 문자를 보내는 것, 책을 보는 것 등도 음식 섭취를 늘리니 조심하자. 식사를 할 때는 그릇에 적정한 양만 담아 식탁에 앉아 먹는 것이 정석이다.

 

 

 

이 부분에 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매일 몸무게를 재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물론 이때 중요한 전제 조건은 하루 이틀 몸무게 변화에는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는 거다. 규칙적으로 몸무게를 재면서 살펴봤을 때 일주일 이상 몸무게가 증가한다면 다이어트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방법을 재점검해야 한다.

 

 

산소 운동이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운동인 것은 맞지만, 탄력 있고 날씬한 몸을 원한다면 근육 운동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근육 운동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팔, 다리, 배 등 각 부위를 5분씩만 단련하는 것으로도 몸매를 가꾸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욕은 5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 그러니 식욕이 돌 땐 5분만 참아보자. 5분을 참는 가장 쉬운 방법은 통화다. 친구와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식욕이 달아나 있을 테니까.

 

 

 

과일은 수분,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다이어트 중에 생길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빠뜨리지 말고 먹어야 한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과일은 바나나, 수박, 토마토, 포도 등이니 참고하시라.

탄수화물, 단백질, 약간의 지방으로 이루어진 균형 잡힌 아침 식사는 혈당 수치를 안정시켜 포만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므로 다이어트할 때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준다.

여덟, 술은 쳐다도 보지 마라간혹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시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술은 식욕을 돋우는 데다 칼로리 또한 만만치 않으니 다이어트 때는 반드시 피하시라.

 

평소 수면 시간보다 30분 일찍 잠들고 30분 늦게 일어나도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면 시간이 부족할수록 정크푸드를 찾을 확률이 높다니, 다이어트 중이라면 잠 충분히 자두시라.

 

 

다이어트할 의지가 약해지는 순간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날씬해진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자. 시각적인 동기 부여는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목표 몸무게 달성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