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사시 23회 합격이후 중요보직을 맡아 수행하던중 서울 고검장으로 있으면서 헌법재판관으로 추천되어 청문회를 거쳐 임명된 바 아주 중요한 시기에 취임하게 되었다 기대하고 희망하는 바가 크기도 하고 명예스럽기도하지만 그보다 더한 명예이전의 큰 사명이 있는 줄 안다 나라지키는 사명이 있다
대고의 명예일 뿐아니라 대전과 충청의 자랑이기도 하다 남팔 남아로서 그 기백을 만천하에 드날리기를 기원한다 대고의 후진들에게도 본이 되고 재학생들에 큰 귀감이 되겠다
아낌 없는 깊은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자랑스럽다. 대능의 무한한 영광의 길로 가는 디딤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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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9-21 16:55
대고 54회 안창호 동문은 9월20일부로 대한 민국 헌법재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