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재경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대능인의 밤 개최 > 재경동창회

 2022 재경 정기총회 및 대능인의 밤 행사가 12월 15일(목) 18:00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300여 동문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1부 정기총회는 53회 김진원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2022 정기총회는 그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동문들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동문에게 의미있는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올 한 해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대는인상' 은 이정식(59) 고용노동부장관이 수상하였고, 동창회의 발전과 동문간의 소통, 화합에 힘쓴 김보균(51 ) 조용병(55)  이의범(61) 동문에게 '자랑스런 대능인상'을 수여 하엿습니다. 그 동안 여러 방면에서 동창회 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에 힘써왔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젊은 동문에게 '남팔기백상'을 남궁은(61)  허성준(70)  강한철(72)  이지원(82) 동문에게 수여 하였습니다. 이어 동창회 발전과 동기회 등 각자의 위치에서 소통과 화합에 힘쓴 공로로 박종훈(54, 고양파주모임 공로)  안계훈(58, 동기회 발전 공로)  이종화(60, 성남용인모임 발전 공로)  박시찬(67, 모교야구부 후원 공로) 동문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오랜동안 동창회, 동기회 발전과 회장단과의 가교 역할로 애써 주신 동문  이원오(46)  김진철(58)  오상용(72) 총무에게 총무상을 수여 하였습니다. 끝으로 지난 5년간 동창회 운영기금의 투명성 제고에 힘써 주신 감사  박승하(63)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였습니다.

 이어진 김경수(58) 회장의 대회사에서는 한 해 동안 최선의 삶을 살아온 동문을 격려하고 대전고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지와 역량을 모으는 뜻 깊은 자리임을 알렸습니다. 결연 장학금의 효과로 대학입시 성적 일반고 전국 2위, 15기 에스24배 고교동문 바둑대회 준우승, 28년만의 야구부 전국대회 우승 쾌거의 기상을 이어갈 동문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재경총동창회가 되겠다고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감사보고가 있었고,의안 상정 및 심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22 사업싷적 및 결산보고, '23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있었고, 신임  감사 이웅중(70) 선임이 있었습니다. 1부 끝으로 회장단 및 임원선출을 참석 전동문의 동의로 가결 하였습니다.

 2부 만찬 및 연예행사는 67회 오승환(화니와 지니의 화니) 동문이 진행 하였으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가의 상품들이 여럿이 있었던 행운권 추첨에서 최고의 행운상에는 김경수 회장이 제공한 300만원의 79인치 칼라TV로  57회 기총무 김홍철 동문이 최고의 행운을 가져갔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가지고 가셨습니다.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