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자랑스러운 대능인'에 이인호(41회)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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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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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대능인상위원회(위원장 44회 윤성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는 4월 22일 오후 6시 대전 둔산동 소재 중식당 ‘미스터왕’에서 위원회를 열고 <2014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자로 이인호(41회)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선정했습니다.
이 동문은 신한은행 창립에 참여해 영업부장, 융자부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상무ㆍ전무ㆍ은행장에 이어 신한금융지주회사 사장, 고문을 역임하며 업계 후발주자인 신한은행이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해 대능인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동문에 대한 시상식은 5월 24일 모교강당에서 열리는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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