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능인’에 민경갑(32회)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선정
작성일 16-05-08 20:0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460회 댓글 0건본문
총동창회 대능인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신현일 총동창회장)는 4월 18일 12시30분 ‘금광식당’에서 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자랑스러운 대능인’에 민경갑(32회)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민경갑(32회)동문은 국전 초대작가로 작가활동을 시작한 이래 관념의 벽을 넘은 새로운 한국화의 세계를 열었으며,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후진을 양성해 왔다. 예술원의 미술 분과 회장을 지냈으며, 2002년에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로도 출강하고 있다. 자의식이 투철한 작가로 일관된 삶을 살아온 화가로서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해 대능인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 동문에 대한 시상식은 5월 28일 모교강당에서 열리는 2016년도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