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자 선정
작성일 19-04-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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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자랑스러운 대능인상 수상자 선정
총동창회 대능인상심사위원회(위원장 홍종오 총동창회장)는 4월 22일(월) 저녁 7시 동창회관 3층 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자랑스러운 대능인’에 이종상(38회) 화백과 박건영(42회) 총동창회 고문을 선정하였습니다
이종상(38회) 화백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박물관장, 대한민국예술원 미술분과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회 한국미술을 빛낸 미술인상,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한국화의 대가입니다. 또한, 5천 원 권의 율곡 이이와 5만 원 권의 신사임당의 화폐영정을 그린 현존하는 유일한 지폐화가로 모교와 대능인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박건영(42회) 총동창회 고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카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 임상교수 등을 거쳐 서울정형외과 원장으로 지역 의료 발전에 앞장서왔으며,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27·28대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였습니다.
또한,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제23대 회장으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분에 대한 시상식은 5월 25일(토) 모교강당에서 열리는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자랑스러운 대능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루고, 인류 발전 및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의 공적을 기려 총동창회에서 표창하는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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