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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다정동에 우수 미술작품 공모 당선작 발표

등록 2017.08.15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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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심사 11일 결과 총 12개의 작품을 당선후보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각각의 설치장소의 1등 당선자품으로 맨 위 사진 왼쪽부터 자연의 향기(전용환), 자연을 들다(이창세), 꿈의 광장(김근배), 푸른 질주(안치홍),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꿈꾸는 돌(김희상), 비밀의 정원(박성하), 파랑새가 있는 풍경(박수용), 푸른 사슴이 있는 풍경(남영화), 아래 사진 왼쪽부터 청산송(박수용), 봄날(김우창), 꽃끼리 가족(이일), Life(홍혜옥) 작품이다. 2017.08.15.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심사 11일 결과 총 12개의 작품을 당선후보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각각의 설치장소의 1등 당선자품으로 맨 위 사진 왼쪽부터 자연의 향기(전용환), 자연을 들다(이창세), 꿈의 광장(김근배), 푸른 질주(안치홍),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꿈꾸는 돌(김희상), 비밀의 정원(박성하), 파랑새가 있는 풍경(박수용), 푸른 사슴이 있는 풍경(남영화), 아래 사진 왼쪽부터 청산송(박수용), 봄날(김우창), 꽃끼리 가족(이일), Life(홍혜옥) 작품이다. 2017.08.15. (사진=행복도시건설청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행복도시 다정동(2-1생활권) 공동주택단지 내 미술작품 제작·설치' 공모 심사결과 총 12개의 작품을 당선후보작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다정동(2-1생활권) 작품 공모 시에는 별도의 주제를 부여하지 않음으로써 작품 유형을 다양화하고, 장소성을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 공모지침을 개선해 추진했다.

 다정동 미술작품 공모는 지난 7월 11일 현장설명회 개최 후 8월 10일 작품제안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394개 제안이 접수되어 평균 33대 1의 심사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심사위원회에서는 '장소성', '공공성', '독창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장시간에 걸쳐 작품을 검토하고, 투표를 통해 각 위치별로 당선후보작(1위, 총 12개)과 예비후보작(2·3위, 총 24개)을 선정했다.

 각 위치별로 선정된 당선후보작은 A·B 구역(M1BL, 한신)에 전용환 씨의 '자연의 향기'와 이창세 씨의 '자연을 들다', C 구역(L1BL, 제일)에 김근배 씨의 '꿈의 광장' 등 총 12개 작품이다.

 행복청은 이후 이의제기 접수 및 작가 소명, 안전성 검토 등을 위한 보완자문회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확정할 예정이다.

 행복청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이번 공모는 지난 새롬동 공모에 비해 더욱 경쟁이 치열하였고,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접수되었다"며 "당선작 선정 이후, 작품 설치과정까지 면밀하게 점검하여 계획안이 우수한 미술작품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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