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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교육감 출마--분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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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382회 작성일 2008-11-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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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의 위상은 높은데 있다.
남팔남아의 정신이 스며 있는 대능의 건아들!
 전국 어느 곳에서 어떤 경우에도 그 명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바지하는 바 크다.
 
그런데 유독 교육계에서는 별 두각성이 없다.
아쉬운 면이 너무나 많았다.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술수를 모르고 너무나 교육자적인 면에 충실하다 보니 정치성이 강한 교육감에는 그동안 별로 신통한 인물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마도 인물이 약한 것이 아니고
너무나 신중한 교육자적인 면이 그런 것이었나 생각이 든다.
 
그러던 차 금번 대고 41회의 김명세 란 동문이 출마한다니 참으로 반갑다.
우리의 인물이 모자람이 아니다. 너무나 적격한 인물들이 많지만 선뜻 나서지 못한 것이었다.
 
정직한 인물 청렴한 인물 사랑의 교육자적인 인물이 필요하다.
 
그동안 교육감에 오른 자들이 대전 충남에서 온전하지 못하였다.
 법의 테투리를 어겨 중도 하차하거나 범에 걸려 재판을 받고 물러나는 추한 교육감의 모습이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대고 출신이 거기에 끼지 않은 것을 정말로 다행한 일이라 하겠다.
그런 인물이 아니기에 그동안 출마하지 않았나 보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사전 서거도 심한 편이었고 돈 선거에 휘말리기도 하는 경향이 많았다.
 
금 번 김명세 41회는 이런 모든 추한 모습을 뛰어 넘어 정직하게 청렴한 교육감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자들에 큰 어덕 역할을 하는 교유감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부디 대고의 명예를 걸머지고 멋지게 용기 있게 승리하기를 빈다.
 
우리 모든 동문들이 아마도 반가워할 것이다. 멋처럼 교육감에 출마한 대고의 인물이니 말이다.
정말로 용기가 필요하였다.
 
부디 발로 뛰면서 정말로 정직하고 투명하고 건전하며 청렴하고 사랑이 넘치는 섬기는 지도자로서
교육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뛰기 바라는 것이다.
 
깨끗하게 정직하게 교육자답게 공감을 받을 수 있는 교육감의 예비후보로 모든 이들에 본이 되는 후보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고의 위상을 높혀 주기를 바라면서 모든 이에 사랑 받는 후보가 되게
겸손한 후보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대고 동산에 교육감의 깃발이 올랐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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