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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종(43회, 유금와당박물관장) 동문 방송출연 안내

작성일 20-08-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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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312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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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종(43회, 유금와당박물관장) 동문 방송출연 안내


재경총동창회 자문위원이시며 유금와당박물관장이신 유창종(43회) 동문께서 요즘 핫한 MBC의 “선을 넘는 녀석들”의 국립중앙박물관 편 마지막부분에 약 10분 정도 출연합니다.


방송시간은 8월 9일(일) 21:10~10:40까지인데 마지막 부분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유금와당박물관 소개>

▷ 홈페이지 : 유금와당박물관 http://www.yoogeum.org


2008년 개관한 유금와당박물관은 와당을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연구, 전시하는 국내 유일의 와당전문박물관으로 약 5000여점의 와당과 2000여점의 도용, 그리고 도·토기, 복식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설립자(유창종, 금기숙 관장님) 두 분의 성姓을 합하여 이름은 ‘유금柳琴’’이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유柳 관장님은 1978년부터 와당 수집을 시작하여 2002년 국립중앙박물관에 와당 1873점을 기증하고, 2005년 1910년대부터 수집한 일본인 이우찌 선생의 와당컬렉션을 일본에서 환수해 오셨습니다. 그 후 지속적으로 중국과 일본, 태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의 와당을 수집하여 현재는 총 수집역사가 100년이 넘는 세계 최고수준의 동아시아 와당 컬렉션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와당과 더불어 우리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도용 컬렉션은 오랜 기간 복식을 연구하면서 얻은 전문적인 안목으로 금琴관장님이 수집한 것으로, 중국의 신석기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와 왕조의 복식을 통사적으로 감상하고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와당과 도용은 제작 당시의 미의식과 예술적 특성, 사회상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당시의 문화와 특성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 최고의 컬렉션을 바탕으로 유금와당박물관에서는 아래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박물관을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세계 최고의 와당, 도용 전문박물관이 되고자 합니다.


유금와당박물관은 매년 와당과 도용 전시회를 개최하고 도록을 발간하며, 학술회원들이 전시회 마다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유물에 대한 논고를 작성하는 등 연구중심 박물관, 동아시아 와당과 복식 연구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둘째, 와당과 도용을 통해 한국미술과 복식의 특색을 연구하고 교육하고자 합니다.


학술회원 제도를 두고, 관련 학자들에게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간파하는 거시적 안목의 연구기회와 자료를 제공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와당과 도용을 통해 청출어람의 문화를 창출해낸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창의력을 본받고 문화적 자부심 고취시키고자 합니다.


셋째, 한국의 미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예술회원 제도를 두고,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한국의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유금와당박물관은 동아시아 와당과 전돌 그리고 중국 도용, 그 외에 각종 도·토기류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2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한국와당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1회 와당과 도용의 시대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와당과 도용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동아시아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댓글목록

이계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창종 동문은 검사장으로 아주 유능한  검찰의 인물이다 물론 대전고등학교의 검찰맨들이 좌지우지 하던 때의 선두주자로
그 명성이 대단한 존재였다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만 부딩한 대우를 받게 됨에  사표를 냈다 사실상 검찰 총장이나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는
유능한 검찰의 지도자로 각광받던 동문이었다 아쉬움을 달랠길이 없었다

그런데 희귀한 와당 박물관을 경영하는 관장이 되다니 참으로 의외의 문화사업을 하고 있군요
사회에 빛된 역할을 하고 있고 이외에도 나라와 민족에 숨어서 애국자의 역할 하고 있는 자랑스런 대능인이다
  너무나 좋은 동문이다 요즘의 검찰의 정권에 아부하는 검사등과 비교가 된다  진실로 대능의 보배같은 존재다
 이런 인재와 같은 인물이 우리 대고의 동산에 많이 나타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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