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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빛내는 안요한(36회)목사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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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45회 작성일 2020-07-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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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는 애국하는 인사들이 많은 학교입니다 4.19 때는 앞장서서 시위하던 36회두 명이 청와대앞에서 두명이 총을 맞아 순국했다 지금 4/19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지난달 또 한 명이 4.19묘지에 잠들어 있다 36회만 세 명이다 앞으로 몇 명이 더 4.19묘지에 안장될 것이다

모교 교정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장렬한 순국한 선후배님들의 기념 추모비가 있다.. 3.18의거가 있었던 것을 잊을 수 없다 

7월10일 100세의 백선엽 장군이 소천하셨다 6.25 전쟁에서 1사단장으로 혁혁한 공로중 낙동강 다부동 전투를 꼽을 수 있다.북괴군을 저지하고 승리함으로 부산까지의 점령을 방지하였던 공로자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백두산 평양까지 점령했던 기록을 생각한다 

우리 대고의 동문중에 이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혁혁한 공로자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우리 대고는 애국애족의 요람이도하다 

오늘은 우리 동문중 36회 안요한 목사를 생각합니다  그는 원래 목회자의 아들이었다 목회하는 아버지밑에서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안요한 목사는 아버지의 목회를 오히려 비난 하면서 교인으로서 생할을 멀리했다  그는 어려운 미국유학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준비하던중 장님이 되었다 고칠 수 없는 장님이 되었다 자살을 몇 번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서울역에서 거지생활을 했다 역에서 거지들이 먹을 것을 날라다 주는 음식을 얻어 먹었다 그들을 가르치고 위로해 주면서 살았다 그들의 도움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석사 박사까지 되는 목사가 되었다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간증책(소설)이 발간되었다 베스트셀러 였고 낮은데로 임하소서란 영화까지 나왔었다 1970년에 배스트 셀러 영와이기도 했다 그는 장님이 되어 목회를 했다

장님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국내외에서  모금도 하고 간증을 해오고 있다

 지금  82세다 건강하여 세계를 누비고 있다 장님이 장님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감동 받은 어느 독지 성도가 경기도 어느 땅을 희사하여 그곳에 장님을 위한 요한의 집을 지으려하니

 그 동네에서 반대를 하는 저지운동이 벌어졌다.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었다 그래도 건축하기 위하여 기공에배하려 가게 되었다

그런데 동네가 조용하였다 그래서 기공예배를 무사히 드릴 수 있었다

그 사연은 그 동네에서 가장 강력하게 반대하던 극렬 분자가 그날 아침에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동네 분들이 안요한 목사가 펼치는 사업을 방해하면 죽을 수 있다 생각하여

 오히려 동네 분들이 협조하는 분위기 되어 무사히 건축까지 잘 마치었다

지금 참 요한의 집이 잘 운영되고 있다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려는 뜻을 꺾으려는 세력을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어서 지금까지 장님 장애인들 사업을 눈먼 자신이 사업을 잘 해나가고 있다

 눈뜬 사람도 하기 힘든 사업을 장님 된 몸으로 이런 위대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오르지 하나님께서 가상히 여기시어서 도웁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숭고한 사업을 방해하고 핍박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대고 36회의 안요한 목사를 자랑스런 대고인으로 감히 추천하고 싶다 

 지금도 이런 하나님 사업을 방해하고 핍박하고 교회를 적으로 저주하는 자들이 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무시하고 불법으로 교회를 부수고 성도를 핍박하고 불법감금하고

 주의 종을 구속하는 주모자는 알 수 없는 징계를 받는 사례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하늘의 뜻에 따라 스스로 사라지게 되는 사례를 우리는 본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선한 사업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누가 이런 소외된 자들을 도웁는 일을 방해할 수 있으랴.

 하나님의 택하신 안요한 목사는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눈 먼상태에서 쉴 틈없이 지속하고있다

 하나님은 지금도 안요한 목사에게  건강을 주시고 축복하시고 온 세계를 향하여 일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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