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44회, 전 국회의장, 전 총동창회장) 동문, 자랑스런 육사인상 수상 > 동문동정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검색

동문동정

동문동정

강창희(44회, 전 국회의장, 전 총동창회장) 동문, 자랑스런 육사인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3,128회 작성일 2017-05-02 09:49

본문

육사는 1일 개교 71주년을 맞아 화랑연병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한철수(12기) 한미우호협회장과 강창희(25기)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등 2명의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은 육사 졸업생 가운데 국가안보와 사회발전에 기여했거나 육사인의 명예를 고양한 동문, 타의 귀감이 되는 선행이나 희생정신을 발휘한 동문을 대상으로 매년 2~3명씩 선발한다.

강 석좌교수는 1980년 중령으로 전역 후 6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전고총동창회 제 25대 회장을 역임하여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댓글목록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사 시절 축구부  주장을 역임하여
전두환 집권 초기--강창희 선배님은?
중령 현역에서 자의반 타의반(아마도)
정치권에 발을 디딘 케이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6선의원에다가 국회의장까지 역임하였으니
그리고 특별한 하자도 인구에 회자됨도 없이

정치 인생도 잘 화룡점정했으니

이젠, 파사현정-육사 출신 후배들에 대한 귀감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특히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아시는 범위내에서
정확한 비평을 잘 써두었다가

전두환 사후-공개하셨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육사 25기생들은?

전두환 12.12 쿠데타 당시
소령급 이었는 데

당시-특전사-비서실장 25기-김오랑 소령은?
그날

최세창 제3공수 여단장의 지시를 받은
15대대장이 이끈 부하들에 의해 처참히 죽음을 당한 아픈 상황도 다시
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종편에서 방영되고 있어

육사 25기생들이 생각나던 중

김오랑 소령 묘소에서 육사 25기중
거의 유일하게 목놓아 울었던

동기생 남재준 소령의 의리도 생각해 봅니다.

그는 중령 및 대령 진급시  위의 일 때문인지
거의 막차 진급을 하여
위태 위태 대령 진급을 하였고

장군 진급 부터는?
승승 장구하여
대장 진급 및 육참총장도 역임하고

박정권하에서 국정원장도 역임하였으나
최근
기탁금 3억원을 고스란히 날리는 일을 하고 있어 아주 인상이 흐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말입니다.

하여튼,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로 맹활약하시는 강창희 선배님

늘 건강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첫 인사에 갈음합니다.

한준구님의 댓글

한준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79년 12.12 군사 쿠데타 당시를 아주 생생하게 그린
드라마-제 5공화국-최근 종편 엣지 T.V. 에서 자주 방영중
시간 날 때 마다 시청하곤 하는 데

강창희 선배님의 동기생-육사 25기-김오랑 소령은?

제3공수-최세창 여단장의 명령으로
15대대장--당시 박종규 중령(후일 소장 승진)이 김소령 등에 대한 사격을
부하 병사들에게 명령하고ㅏㄵ고
사격이 끝난 후
아래 윗집에서 함께 친하게 지냈던 박중령이 김오랑 소령의 주검을 껴안고
크게 오열하는 장면이 오버랩되곤 합니다.

최세창 준장은 나중에 대장 승진에다 합찹의장-국방장관을 역임한
육사 13기의 선두주자였다고 보며

박종규 중령은 대고 출신으로
비록 소장 승진까지는 하였지만
아마도, 역사의 피의 현장을 기억하며

평생 김오랑 소령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아마도 일찍 세상을 떠난 박종규 예비역 소장인듯 합니다.

장태완 수경사령관 아들은?
서울대 자연대 수석합격이후--조상 묘에서 얼어 죽은 주검으로 발견된 바 있고

자랑스런 아들을 두었던 장태완 사령관의 선친은?
장 장군이 보안사에 구금된 이후
곡기를 끊고--세상을 하직하였고
그 이후 할아버지 묘소에서 손자가 凍死하는 슬픔을 낳았습니다.

정병주 특전사령관은?
쿠데타 이후 9년만에 경기도 지역에서
쿠데타 군이 들어온 길 인근에서 나무에 목메어 자살하였습니다.

전두환은 아직도 펄펄 살아있으니
대한민국이 잘되려면?
그를 역사의 심판위에 재심해서 重刑을 다시 내려야
나라가 온전하리라 보는데

그 사람의 회고록이 국민들의 심기를 사납게 하는 등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또 나옵니다.

우리 동문의 생각들은 어떠한지 궁급합니다.

이계상님의 댓글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가와 민족을 위한 육사정신으로 다시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충성하는 애국시민의 본이 되고 대전고의 위상을 높이는 존재가 되기를 기원한다 대고의 자랑스런 남팔남아가 되기를, 100주년후를 다시 빛재주기를 바람.

Total 1,289건 8 페이지
동문동정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84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7 2018-09-20
1183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8 2018-09-05
1182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18-09-05
1181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0 2018-08-07
1180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5 2018-07-20
1179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2018-07-19
1178 52 유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7 2018-07-17
1177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3 2018-07-17
1176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2018-07-11
1175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18-07-06
1174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 2018-07-06
1173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2018-06-22
1172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7 2018-06-18
1171 총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018-06-09
1170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0 2018-06-07
게시물 검색

34919 대전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8 대전고동창회관 2층 | 회장 : 이왕구
전화 : (042) 257-0005 | 팩스 : (042) 257-0518 | 메일 : daego@daego.kr
Copyright 2001~2024 대전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