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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저작 "금융비타민-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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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66 이성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095회 작성일 2009-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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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타민
 
콧대 높은 금융상품 앞에서 기죽지마라 
부자가 되려거든 “은행직원과 친해지라”는 이야기가 있다. 자산을 늘리는데 금융상품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 금융전문가와 친해지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대기순번표를 받아 오랜 기다림 끝에 창구 직원과 마주하면 산더미 같은 궁금증 중에서 겨우 몇 마디를 묻고 다음 대기자에게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다. 바삐 돌아가는 금융회사에서 VIP 고객이 아니고서는 직원을 오랜 시간 독차지하려면 눈치가 보이고, 직원의 입에서 막힘없이 술술 쏟아지는 설명은 아무리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이쯤 되면 상품을 완전히 이해하는 일은 포기하고 ‘전문가가 좋다고 하니 좋겠지’라며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직원이 권해주는 상품에 가입해 버린다. 그래도 돈을 맡기러 금융회사를 찾아갈 때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대출이라도 받으려고 금융회사에 들어서면 교무실에 불려온 아이처럼 절로 주눅이 든다. 독한 각오를 하고 금융회사를 찾는다고 해도, 막상 직원을 마주하면 무엇을 물어야 하고 무엇을 따져야 할지 막막할 뿐이다. 
금융상품은 평생 친해질 수 없는 콧대 높고 까다로운 대상일 뿐일까? 평소 경제를 공부했건 안 했건, 금융상품의 투자 경험이 있건 없건 간에 누구라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금융상품과 친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단, 친절한 금융교과서와 함께라면 말이다. 

예·적금, 펀드, 보험, 대출, 세금 
5대 필수 금융비타민으로 재테크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이 책은 일반인들이 금융상품을 사용해서 돈을 불리는 방법을 쉽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예·적금, 펀드, 보험, 대출, 세금처럼 이미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평범한 금융상품을 제대로 사용하면 알토란 같은 수익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평범한 금융상품이라고 얕볼 것이 아니다. 5가지 금융상품은 자칫 사상누각처럼 위태로울 수 있는 수 있는 재테크의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성은 높여, 재테크를 건강하게 만드는 5대 필수 금융비타민이라 부를 만 하다. 
이 책은 돈을 불리는 방법을 이야기하되, 100만 원을 몇 년 안에 1억으로 뻥 튀기는 소위 ‘대박’이라 부르는 투자 방법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애당초 이 세상에 화수분같은 금융상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항상 쓰는 생활비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 ‘펀드통장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 ‘한정된 돈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밖에 없다면 반드시 가입해야할 보험은 무엇일까?’, ‘대출이자 갚기가 버거운데 집을 계속 보유하는 게 옳은 걸까?’ 등 철저히 현실에 기반을 둔 재테크 고민을 금융상품을 이용해 풀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금융상품은 같은 상품이라도 활용하기에 따라서 수익을 내는 사람과 손실을 내는 사람으로 나뉜다. 투자의 성공과 실패는 금융상품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와 자신의 투자 목적에 적합한 상품을 제대로 선택했는가 이 두 가지에서 판가름 난다. 전세계약 연장까지 남은 6개월 동안 돈을 굴리려고 주식형펀드에 투자한 A씨, 다가올 노후를 위해 30년간 30만 원씩 자유저축통장에 저축한 B씨, 2년 후 아들의 대학입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한 C씨 등. 우리 주변에는 돈을 모으려는 목적을 잊고 수익률만을 쫓다가 손실을 본 사례가 부지기수다. 이 책은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상품, 원금이 보장되는 안전한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자신의 투자 목적과 투자 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다년간 재무상담을 하며 찾아낸 각계각층의 사례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재테크 고민을 보여준다.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사례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가진 재테크 고민을 만나게 된다. 또한 사례 속 주인공들의 재테크 고민을 금융상품을 통해 구체적이면서 사실적으로 해결하는 이 책만의 구성은 금융상품의 이해를 넘어 활용과 응용까지 책임지고 있다. 

실생활에서 뽑은 사례로 현실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응용력을 높인 
생활밀착형 실용 금융교과서 만의 구성
 
▶ 공감 100%, 이거 내 이야기 아냐? 
저자가 다년간 재무설계를 하며 모은 대한민국 평범남·평범녀의 좌충우돌 금융사용 사례를 필두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동안 어렵다고 등 돌렸던 금융상품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 1 : 1 재무상담을 받는 듯 구체적인 해결법 제안_ 生生 재테크 솔루션 
아무리 쉽고 자세하게 금융상품을 설명하더라도 독자에게는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가?’라는 응용의 문제가 남는다. 금융상품 설명은 항상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면서, 독자들의 재테크 고민을 속 시원하게 해결한다. 
▶ 평생 경제와는 담 쌓고 산 사람도 이해하는 알기 쉬운 용어 설명 
경제·금융·재테크 공부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늘 목전에서 포기하게 만들었던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 모든 설명은 저자가 평소 상담하면서 고객에게 설명하던 방식 그대로 쉬운 말로 풀어냈다. 또 본문에 나오는 어렵거나 중요한 용어는 머릿속에 콕콕 박히는 쉬운 말로 간결하게 정리했다. 
▶ 꼬리의 꼬리를 무는 경제지식 
시류에 부화뇌동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에 꼭 맞춘 재테크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투자 테크닉이 아닌 경제지식이 필요하다. 경제를 알아야 돈의 속성을 알고, 금융상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상호 밀접하게 연관된 경제 이야기를 소설처럼 술술 통으로도 읽고, 필요한 부분만 하나씩 똑똑 떼어서도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 차이를 만드는 금융지식 1% 
1%의 작은 차이가 결국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만드는 알짜배기 금융지식으로 투자실력을 업그레이드 한다. 
▶ 궁금한 내용은 바로 찾아볼 수 있는 편리한 찾아보기 
본문에 나오는 금융상품, 경제용어 등은 이 책 마지막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찾아보기만 제대로 활용하면 용어사전이 따로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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