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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경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대능인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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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재경동창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084회 작성일 2018-1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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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경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대능인의 밤” 행사를 마치고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며 송년행사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각 기별 회장 총무님에게 공문을 발송하여, 일정고지와 참가자 파악을 요청했고,
동문들의 마음을 편하고 풍요롭게 하고 귀가 길을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 수많은 선후배님들께 광고의뢰, 찬조금 요청, 협찬품 기부 등을 요청하는 앵벌이가 되었습니다.

벌써 수년간 계속되는 사무처장의 간절한 부탁에 뿌리치지 못하시고 도와주시겠다는 말씀을 주시면 황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여러 여건상 올해는 못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 걱정이 앞을 가리는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많은 분들과 만나서, 전화로 사정을 듣다보니 요즈음에 경기가 안 좋아서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많은 동문들께서 참여하시는 분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천하대고의 송년행사를 치르는데 손색이 없었음을 감사드립니다.
광고와 협찬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시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동문 들이 계시고, 자신의 회사에서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상품들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멋진 동문님들이 계시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쉽다고 하시는 여러분의 요청에 따라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도 구입하고, 최근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자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자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제작하고, 건강을 위한 차를 한 박스 씩 준비하여 빈손 귀가를 피하고, 또한 지나가는 해를 보내고 기해년에 걸어둘 카렌다를 마련해주신 동문도 계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집행부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행사장에서 도와주신 분들의 영상을 제작하여 참석자들에게 고지하였고, 인쇄물에 게재하였습니다.
행사당일 사무처와 모든 행사에 솔선수범 도와주시는 실행위원들이 준비하는 동안 행사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서둘러 오신 선배님들께서 격려와 함께 자리를 채워주시고, 현수막설치, 음향설치, 대능코러스 리허설 등으로 긴장감이 고조되었습니다.
헤드테이블에 상임고문 이신 35회 이동호 내무부장관, 42회 송인준 헌법재판관, 45회 장영철 세계당구연맹 부회장, 48회 신현일 100주년 기념사업회장과 대전에서 오신 52회 홍종오 총동창회장, 55회 이홍구 모교 교장, 56회 손윤 재경총동창회장, 최근 자유한국당 정책위 의장으로 선출된 60회 정용기 의원이 착석하였습니다.
옆테이블에는 31회 조주찬, 서정선 선배님을 비롯한 30회 초반 기수 선배님들이 자리를 지켜주시니 장내가 만석입니다.
먼저 언제보아도 감격스러운 개교 100주년 기념식 등의 동영상을 상영하고, 방송인 53회 김진원 동문의 사회로 400여명 참여했다는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을 하였습니다.
원로선배 소개와 각 기수별 참석인원이 전부 일어나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고, 국민의례를 하였습니다.
홍종오 총동창회장이 올해의 대능인 56회 민중기 서울중앙지방 법원장에게 시상을 하였는데, 긴급한 일로 참여하지 못해 56회 회장이 대리수상을 하였습니다.
이어서 손윤 재경총동창회장이 대능코러스 단장으로 모교와 동창회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가진 44회 성필호 동문께 공로상을, 졸업30주년을 마치고, 동기회 활성화 야구부 응원 등에 공이 큰 67회 동기회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손윤회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총회에서 선출된 후 1년여 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며, 도와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으며,
홍종오 총동창회장은 취임 후 재경 행사에 첫 번째로 참여하여 재경 동문들게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재경총동창회와 더불어 동창회 활성화,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홍구 모교 교장은 올해도 대전지역에서는 좋은 입시결과를 가져오고, 100주년 이후에도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춰가고 있다며, 재경총동창회의 일대일 결연장학사업이 모교의 명맥을 이어주고 있기에 재경동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이어서 회계 결산에 대해 자료를 제공하고 양성직 감사의 감사보고를 통해 적정한 수입지출이 되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직제개편과 임원 정수조정, 주소 등을 변경하는 회칙 개정안에 대해 의안을 상정하는 중 아무에게도 초대받지 못하고, 회비 한번 내지 않은 모 인사가 매년 그랬듯이 또 회의를 방해하고, 여러 동문들을 불편하게 하는 등 볼썽사나운 일이 또 있었습니다.
많은 동문들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분노하며 밖으로 끌어내라고 하셨으나, 내년에 한 살을 더 잡수시면 덜하겠지 하는 심정으로 참았습니다.
이어서 2019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켜 주시고 1부 행사를 마감하였습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우리 재경총동창회의 자랑이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능코러스가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하고, 마지막 곡으로는 모든 동문과 함께 교가제창을 하였습니다.
조금 늦어진 시간에 식사가 제공되고 식전주인 스파클링으로 신현일 명예회장의 첫 번째 건배제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공연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하와이언 밴드와 훌라춤을 추는 댄스팀으로 구성된 코히카 공연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단의 리더는 46회 이상량 동문의 자제입니다.
두 번째 건배제의는 대능코러스의 조한식 단장이 합창단원 모집 광고를 겸해서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공연에서는 미모의 가수 목비씨가 등장하여 엄청난 성량으로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몇곡을 공연하고 퇴장하는 동안 열띤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
목비씨도 74회 박형민 동문의 엔터테인먼트사 소속이라 더 좋았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어도 자리를 뜨는 분들이 안계시어 행운권 추첨은 더욱 고조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앉아계신 테이블에 10분이 다 계신분에게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켜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승자를 정하는 해프닝이 있었고, 많은 선물들이 골고루 분배가 되었습니다.
대상격인 100만원 이상 상품은 티브이는 57회 김재일, 건조기는 41회 문병록, 61회 SG그룹 이의범 회장이 제공한 신사복은 50회, 숙녀복은 48회, 그리고 특별상인 50회 박경식 동문이 제공한 비뇨기시술권은 56회 동문의 부인이 당첨되었습니다.
손윤 회장의 폐회인사와 동문 서로간의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행사를 마치고, 재경총동창회와 55회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이 마련해준 기념품과 카렌더를 수령하여 각 동기회별로 2차를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참석해주신 동문여러분께 깊은 간사를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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