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6천2백 만원 장학헌금 -축하 김용각(36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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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36 이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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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02회
작성일 2014-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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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3억3천만원 장학금 -금년도에도 어김없이 6천2백만원 모교후배를 위한 장학헌금을 출연(出捐)했다 축하할 일이 아닐까
대전고등학교(교장 김현규)는 3월10일 오전 10시 김용각 졸업동문(36회 졸업)으로부터 후배 및 모교발전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초 6명의 재학생 장학금 1천20만원을 합해 올해 6천20만원의 장학헌금을 냈다.
2002년도부터 모교에 13년간 매년 1천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6명의 재학생들에게 1년간의 수업료(170만원)를 지원하여 총 1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월초 6명의 재학생 장학금 1천20만원을 합해 올해 6천20만원의 장학헌금을 냈다.
2002년도부터 모교에 13년간 매년 1천2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6명의 재학생들에게 1년간의 수업료(170만원)를 지원하여 총 1억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1년부터 김용각 장학기금으로 매년 5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용각 동문의 그 동안 기부한 총액은 3억 3천여만원이 되었다.
김용각 동문의 그 동안 기부한 총액은 3억 3천여만원이 되었다.
모교에는 이미 김용각 기념을 위한 스터디 홀이 있다
37년간 특수잉크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인 유풍잉크를 운영하였으나,
37년간 특수잉크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인 유풍잉크를 운영하였으나,
4년 전 부터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12월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동참해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에 감사한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한 받기도 했다.
우리 김용각 동문 친구는“모교와 후배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우리 김용각 동문 친구는“모교와 후배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장학헌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세상에 자기를 알리고 공치사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모교에서는, 휼륭한 후배를 키워 주기를 바라는 순수한 인재육성의 뜻만 있는 것 같다
나라와 민족에 부끄럽지 않은 인재가 나타나기를 바라며 모교의 명성에 알맞게 좋은 인재들이 들어와 선배들의 발자취를 뛰어 넘을 수 있는 그런 인재를 바라는 일념인 듯 하다 .
돈이 있다고 하여 이렇게 모교 후배를 위한 장학헌금을 출연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김용각 동문은 장학사업을 귀하게 생각하고
그동안 모아진 것 아니면 마련하여 이런 숭고한 사업에 동참하는 것 같다
얼마를 내고 생색내고 과시하고 알아주기를 바라고 하는 사람들에 비하여
너무나 순수하고 알찬 생각이 아닌가
순수하고 알찬,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이런한 생각으로 모교에 바치는 것 같다
그렇지 못한 나 자신은 부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런 뜻을 나름대로 생각하여 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대전고등학교 현임 후배 김현규 교장은
대전고등학교 현임 후배 김현규 교장은
“후배와 모교 사랑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선배님이 존경스럽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는 뜻을 기회 있을 때마다 표현하는 것 같다
모교의 교장을 비롯한 선생님들은 후진 후배 교육에 더욱 더 노력할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기를 간절이 바라는 것이다 .
이런 결연 장학사업이 전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전 연세대 총장이었던 송자 선배의 아디어로부터 나왔다는 말을
전임 교장으로 부터 들은 적이 있다
아뭏든 우리 대전고등학교가 평준화 이후 어려운 가운데
인재 찾아 기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주어야 할 것이다
장학 헌금을 출연하는 팀도 중요하고 이를 잘 운영하여
좋은 인재를 기르는 것도 중요하고 이를 위한 뒷 받침으로
후원하는 보이지 않는 손 길과 관심이 아주 중요하다
이를 계기로 더 좋은 장학헌금의 출연이 많이 나타나기를 간절이 바라는 것이다
영원한 대고의 동산에 남팔남아의 기백이 넘치는 것으로
이 새대 이 민족에 이바지하고 전 세계를 향한 진취성 있는 나아감이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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